추천도서후기

[열중 37기 6ㅣ제는 책2 없으면 못살조 에단호크] 1주차 선택과제 부자의언어 독서후기

  • 24.05.14


안녕하세요!

현명한투자자를 꿈꾸는 에단호크입니다.



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1주차 선택과제 독서후기 제출합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부자의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소포릭/월북

3. 읽은 날짜: 2024.05.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닳은 것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 아빠는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할 20대 아들을 위해 3년간 이 책을 써 내려갔다. 수없이 많은 난관 중에서도 특히 경제적 난관이 가장 견디기 힘들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고, 그때 뼛속 깊이 깨달은 것들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대가 다른 자녀에게 부모의 말은 자칫 부담을 줄 수 있고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자는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 형식을 선택한다. 대규모 포도 농장을 운영하는 ‘부자 정원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부의 철학’, 나아가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일깨우는 인물이다. 저자는 그를 통해 부를 일구는 과정을 정원을 가꾸는 과정에 비유하여 한 편의 우화로 설명한다. 정원이 애정 어린 노동과 보살핌에 어김없이 답하듯,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들을 지켜나갈 때 ‘부’ 또한 찾아오게 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부자 아빠가 아들에게 부자 되기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유대 격언 중에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생 먹고살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더 많은 시간이 들고 더 고된 노동이 필요하겠지만, 그렇게 얻은 부야말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법이다. 단단한 부를 일굴 수 있는 근본적인 정신과 태도에 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p88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의 기간이고,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

마지막30년은 정확하게 쓰는 기간이지


30대 중반을 넘어서서 30대 후분으로 가고있다. 아직 배움의 기간을 벗어나진 못한 것 같지만.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돈을 버는 기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 20년이나 돈버는 기간이 남았다고 생각하니,엄청 긴기간이며 나름 자신감도 생긴다. 그래서 뭐든 일찍 시작하라는 말이 있나보다.



p.111 참나무는 5년쯤 지나야 5미터가 넘게 자란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참나무가 크게 자라나길 바라지만,

그건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거다.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건 없단다.


5년동안 햇빛받고 꾸준히 물마시며 묵묵히 할 것을 하고 있어야 5미터가 자라나는 것 같다.

성공의 방정식이라는 것은 주어진 시간안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시간으로

바꾸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든다.



p.176 그들은 너희가 자신들과 달라지는 걸 원치 않지. 그들은 너희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애쓸 거야.

야망에 의문을 제기할 거고, 균형 잡힌 삶을 목표로 삼으라고 말할 거야. 평범한 삶이 행복하다고 충고할 거야.

왜 더 많은 게 필요하냐고 물어볼 거야.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도둑맞지."


세상의 이치란. 참 소름이 돋는다. 해외나 국내나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나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사람들이 나를 응원하는게 아니라, 내가 잘되질 않길 바라는 것 같다. 자신들과 똑같이 살기를 원하는 것 같다.

나도 더 이상 부정적인 사람들을 만나거나,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다.

월부에서 꾸준히 함께 할 수 있는 동료이 있다는 환경이 너무 좋다.



p.190 명확한 주요 목적이 설정되어 있으면 전략적 계획을 세울 때나 주요 결정을 내릴 때, 정신적인 또렷함을

지닌 채 모든 과정을 실행하게 된다.


나도 부자가 되길 선택했고, 그 과정을 행하고 있다 생각한다.

지금도 안좋은 습관들을 갖고있지만, 그 습관들로 부터 벗어나고 좋은습관들로 채우려는 노력을 지속하며,

이를 망각하면 안되겠다.


p.303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실수는 없다 ,성공은 하루하루 반복된,영향력 있는 작은 일들의 결과다.


그날그날 해야 하는 일들을 못할 때가 있다. 그런데 진짜? 못하는 건가?? 못할 이유를 찾는 건 아닌가?

최근 임장을 너무안해서, 임장하기 싫어서 못하는 핑계만 찾은 것 같다.

사실 임장가는 건 너무 즐겁지만, 출발하는 거 자체가 어렵다. 가까운 지역이라도 임장해서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정원을 가꾸며 살아간다.

그 정원에서 무엇이 피어날지는 뿌린 씨앗과 들인 정성에 따라 달라질 일이다.

이 책의 첫장을 넘기면서부터 마지막 장에 이를 때까지 한 남자가 가꾼 정원을 함께 거니는 기분이었다.

그는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말들을 써내려간 이책은 '진정한 부를 향한여정'을 담고있다.

부를 추구하고 싶지만,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다면 이책을 펼쳐보는 것으로 그 여정의 첫발을 내딛길 권한다

-존리-


이 책의 첫 시작은 존리대표님 추천의 글로 시작한다. 존경하는 존리대표님 한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이다.

항상 가치투자와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분이다.

정원의 완성 나의 부,자산을 일구는데 필요한 모든요소들의 집합채인 책이라서,

이렇게 친히 추천의 글까지 남겨주신 것같다.

슬럼프가 올 때 나에게 어떤 요소들이 부족한지 틈틈히 살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3년동안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책인지 몰랐다.

간만에 읽었지만, 예전에 내가 썼던 후기와 책을 다시 들여다 보니, 이 때 이렇게 생각했었구나,

지금의 생각과 그때의 생각의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303페이지에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것 같아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큰 실수는 없다 ,성공은 하루하루 반복된,영향력 있는 작은 일들의 결과다. 라는 어느 정치인의 말이 있다.

꾸준히 내 목표와 연결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게으름 피우면 안되겠다. 열심히 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8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의 기간이고,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 마지막30년은 정확하게 쓰는 기간이지




댓글


미라클윰
24. 05. 14. 11:18

조장님~선택독서까지 하시다니~대단하세요~👍 기운을 받아서 저도 열씨미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부이자
24. 05. 14. 11:19

조장님^^선택독서와 후기까지 하시는 열정~멋지십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메리곰
24. 05. 14. 11:24

와우! 조장님 대단하세요! 저도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