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오랜만에 듣는 정규강의라 강의 1주일 전부터 기다렸는데,
막상 강의가 시작되니 미루게 되더라고요.
이번 한 달은 지방투자 기초 강의에
집중! 집중! 집중!
'집중하는 1달을 만들어 보겠다'는
다짐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30대 시작인입니다.
역시 바다님 짝짝짝
다른것 보다 가장 와닿는 점이
일반 완성을 해야한다.
'임장만 해서는 여기가 좋은지 어떤지 모른다' 임장보고서를 써야한다는 말씀!!
완벽함을 추구하다 하나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저에게는 다른 어떤 말씀보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가 되었어요.
'가고 또 가고 또 가야 한다. '
'알고 한게 아니다 하면서 알아가는 것'
'시장에서 투자조건을 이야기하면서 할 수 있는 시기'이기에 해야한다.
임장의 중요성!!! 다 알고 하려고 하지 않고 하면서 알아가려고 해야겠어요.
강사님들과 튜터님들은 확실히 시각이 다르신 것 같아요.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아파트를 볼 때 해당 아파트의 전고점을 보며
'이 아파트는 이 금액까지 갈 것이다' 생각했는데
바다님 강의를 듣고 투자자의 시선으로 아파트를 바라 보고자 하니 다른 지역의 아파트와 비교가 되며 이 아파트가 이 정도까지 간다가 아니라
가치 평가를 하며 '이 아파트는 이 금액이다!' 라는 시각으로 아파트를 바라보게 되었어요.
투자 범위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바라보며 절대적인 금액에 집중해 봐야겠어요.
갭만 보는 바보같은 투자자가 아닌 본질(가치)에 집중하는 실력있는 투자자!!
마지막으로 선! 호! 도!
그 지역의 사람이 되어 사람들이 왜 이 동네를 선호하는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입지가 좋으니까 여기다!!가 아니라 선호도가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며 임장해 봐야겠어요.
선호도는 해당 지역을 외부인의 시선이 아닌 지역 주민의 시선으로 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광역시라고 먼저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선호도에 따라 중소도시1,2,3등과 광역시 중간입지를 함께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고민할수록 강의에 대한 이해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주바다님이 투자는 나와 싸움이라 하셨는데 그 말이 가장 인상 깊은 것 같아요.
미래를 바꾸는 것은 어제의 나와 다른 오늘을 만들어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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