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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하락장이 새로운 기준점을 마련해줬고, 현재 수준이면 그냥 사도 괜찮다. 역사적으로 집 가격을 봤을 때, 집을 소유하는게 자산증식 효과가 훨씬 컸다. 다만, 앞으로는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내집마련할 때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는 있다.
> 진짜 사도되나 하는 의심되는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조~금의 용기(어쩌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극복하고 성장해야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좋은 결정과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 네이버 부동산에서 내집마련을 위한 집들을 살펴보다 보니, "종자돈 더 모을걸" 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물론 예전보다 더 많이 아끼고, 타이트하게 살고있긴 하지만, 뭔가 기회가 왔다라는 시점에 종자돈이 적으니 참 아쉽다. 하지만 후회는 여기까지.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다.
> 종자돈이 부족하니, 지금은 준비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임해야겠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회가 생긴다면 더 감사한 일이겠다. 그래도 좌절하기보단 준비준비준비! 준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과정을 임해야지.
> 어머니가 내집마련하고, 작게나마 부동산 투자를 하셨었다. 그걸 보면서 커서 그런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이 그리 부정적이지는 않다. (꽤 얼마 전까진 부정적이었던거 같기도하지만...) 그래도 내가 집을 마련해야겠다 마음먹은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하셨던 행동이나 하셨던 말들을 다시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말좀 들을걸"이라는 생각. 그때 좀 고집 안부렸으면 지금은 좀 달라졌을까 싶다.
> 부모님은 이제 은퇴하셨다. 투자할 생각이 없고, 부동산 생각하면 스트레스받는다고 말씀하시긴 하는데, 그래도 조금 더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또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공부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좀 나눠봐야겠다.
강의듣고 시간이 좀 지나서 조금 두서없이 정리했지만, 기억에 남는거 + 생각 위주로 끄적끄적 했습니다. 저를 포함애 39조 우리조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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