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일년12다랭 오직튜터님과 투자생각뿐 엔젤엔젤] 독서후기 #1 보도 섀퍼 - 돈

24.05.14

📍책 제목 : 돈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 에포케

📍읽은 날짜 : 24. 5. 2. (월) ~ 5. 5.(목)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신념, 잠재의식, 자신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수많은 좋은 책들이 있지만, 내 생각을 정말 많이 바꿔 준 책 중 하나가 보도섀퍼의 돈이고 내가 정말 의지하는 책이 보도 섀퍼의 멘탈의 연금술이다. 처음 이 책을 읽을 땐 '돈과 성공에 관한 책' 정도로 생각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던 책인데, 반복해서 읽다보니 마인드, RAS, 브랜딩, 태도 등 인생 전반에 걸친 조언으로 가득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담으로 초등 학생 때 '열 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물론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남) 그 당시에도 '책 제목이 좀 특이하다'라고 생각했었다. 아마도 경제 관련한 어린이 도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가졌었던 거 같다. 근데 그 책의 저자가 보도 섀퍼라는 걸 월부와서 책 읽으면서 알았다. 이쯤되면 인생 저자라고 해야겠다.

2. 내용 및 줄거리 & 내 생각

🔖 p. 14

인생에 대한 꿈은 누구한테나 있다. 하지만 자신이 꿈꾸는 대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돈, 바로 돈이다. 왜냐하면 돈은 개인의 생활 수준은 물론 정신자세까지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

🔖 p. 35

돈 문제로 당신은 자신감이 훼손 당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삶을 살 뿐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 아내 어떤 능력이 숨어 있는지 영 알 수 없게 된다.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은 절대로 하려지 않을 테니까 자신의 개성을 키우는 것은 고사하고 자기 능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조차 하지 않게 된다. 그러는 사이 자신의 잠재력은 영원히 사장되어 버린다.

➜ 슬프게도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은 불편한 것이지 부끄러운 게 아니다라는 말도 있지만 그 불편함은 생활이 약간 불편함을 넘어서서 사람이 생각하는 한계를 지어버리고 꿀 수 있는 꿈의 크기를 재단하는 그 일이,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일어나는 일이라 더욱 슬프다 생각했다. 게다가 그런 생각의 틀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고 자녀에게 물려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무섭기까지 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꿈의 크기를 인생의 크기를 규정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내가 아이한테 자산을 물려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주변 사람들, 심지어 남편 조차도, '돈을 물려주면 아이 인성을 망친다'는 류의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돈을 물려주겠다는 것은 그것을 쓰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패할 걱정 없이 인생을 꿈꾸고 살아보라는 의도이다'. 돈 때문에 선택지를 포기해야 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내 아이는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 목표를 기억하자.

🔖 p. 17

어떻게 하면 7년 안에 큰돈을 모을 수 있는가 당신도 이미 짐작하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7년 후 내 수중에 돈이 얼마 있느냐가 아니라 그때 내가 어떤 마음과 모습으로 살고 있느냐는 것이다.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길은 분명 마냥 쉽기만 한 길이 아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에 매여 사는 인생은 훨씬 더 고단하다.

➜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 구절이라고 생각했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가지라고 해서 목표 순자산 금액을 정하고 처음에는 입밖으로 내기도 민망했던 금액이지만 자꾸 생각하고 말하다 보니 정말 내가 그 돈을 가질 수 있고 가지는 중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 금액을 달성하게 되었을 때 나의 마음과 모습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비 못했구나라는 걸 깨달았다.

순자산35억을 달성하는 과정은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했다면 마인드를 단단히 하고 투자자로서 해야 하는 행위를 계속해서 반복 하는 것, 목표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는 것, 그런 시간을 7년 보내고 나야 목표금액에 가까이와 있을 것이라는 걸 생각해 봤고 그 경험을 해내고 나면 나의 마음은 흔들림 없는 사람으로 자라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7년을 매일 같이 똑같은 일을 한 가지 목표를 향해서 산다는 거 그건 정말 사람의 정체성과 성격을 바꿔놓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목표의 마침내 도달했을 때 나의 모습은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때가 있는데 최근 3년을 돌아보면 정말 그릿 자체였다고 생각한다. 생애 변화를 겪어가면서 쉽지 않은 지점들이 많았지만 그 한 번도 포기라는 선택지는 내게 없었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강도를 낮추든 시간을 더 길게 잡든 욕심을 내려놓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지속해 나가려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도 좀 대단하다(혹은 징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리고 이걸 조금 더 지속한다면 내 목표에 도달하는 건 시간 문제겠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안정적이고 강인하고 삶을 차분하게 바라보고 대응하는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그때 되면 내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시간과 돈을 쓰면서 행복하게 여유롭게 살면서 또 다른 삶의 목표를 세우고 정진해 나가고 있을 모습을 상상해 봤다. 치열한 매일매일이지만 경제적인 문제에서부터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바쁘고 피곤하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p. 23

돈 버는 것과 관련해서 자신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다. 예시로 제시되어 있는 것은 '돈하고는 인연이 없는 사람 제 밥그릇도 못 챙기는 사람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지는 사람 돈의 한이 맺힌 사람 돈밖에 모르는 사람 돈 모으는 게 낙인 사람 돈줄이 보이는 사람 돈을 몰고 다니는 사람 장사를 해도 잘할 사람' 등인데 참 돈에 대해서 정체성을 다양하게 규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과거에 나는 어렴풋이 나는 큰돈을 버는 것과는 해당이 없다라고 생각했다. 평범한 월급쟁이로 평생을 살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투자를 해 나가면서 '세상에 큰돈과 인연없는 사람이라는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내가 큰돈을 벌기로 목표하고 그에 따라서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나간다면 언젠가는 가능한 것인이니까. 나라고 못할 것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를 살뜰하게 불려서 큰 자산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규정하겠다.

🔖 p. 34

낙관주의가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일의 긍정적인 면을 보도록 하는 반면 자신감은 그 어두운 면까지도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삶은 아름답고 밝은 음뿐만 아니라 어둡고 난해한 음도 섞여 있는 심폰이다. 하지만 자신감을 지닌 사람은 어려운 상황을 겁낼 필요가 없다. 또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과거 경험을 토대로 나는 문제없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란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떤 일에도 주저하지 않는다.

➜ 긍정적이라는 것과 자신감 있다는 것이 다른 의미일 수 있다는 것을이 구절을 읽으면서 생각해 봤다. 나는 긍정적인 면을 많이 발휘하긴 하지만 주변에서 자신감을 가지라는 피드백을 종종 받곤 한다. 자신감을 가지려면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나는 문제없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공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거 같다. 살면서 무난하게 성공들을 이루어내면서 살아온 것 같은데 그저 스스로를 더 칭찬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다. 자신감이 있어야 어떤 상황에서든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자세를 취할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 스스로를 칭찬하고 확신있게 행동해야겠다.

🔖 p. 36

은행 통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돈이 당신의 삶을 견고하게 떠받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재정상태를 한번 되짚어보는 것만으로 내 능력이 아깝게 썪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단숨에 날려버릴 수 있어야 한다.

➜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을지 감탄하면서 읽었다. 통장의 숫자는 그냥 자산을 의미한다까지만 생각을 했는데 나에게 일정 규모의 자산이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면 그것이 주는 심적인 든든함 거기서 오는 자신감으로 인해 인생을 더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미처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재정 상태가 내가 가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흥미로웠다. 그런 의미에서 돈은 단순히 지불의 수단의 개념을 넘어서서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한 개인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물론 돈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 p. 40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시오 그 다음에는 그것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가장 좋은 방법은이 질문을 매일 매일 자신에게 던지고 하루하루 더 나은 대답을 찾아가는 것이오.

➜ 이 질문은 읽을 때마다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든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며 성장을 추구하고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미래. 그리고 목표하고 있는 지향점을 향해 노력하면서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일을 좋아한다. 이곳을 통해 돈을 벌려면 내가 먼저 어떤 길을 걸어본 후 크기를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남의 성공의 기여하고 돈을 벌 수 있지 않으.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이 라이프 코칭이라는 분야다.

라이프 코치가 되기 위해서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우선 내 삶을 통해서 검증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했던 모든 일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목실금부 매우 중요하고 독서 후기도 중요하고 일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걸어온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니까 말이다. 감사기를 좀 시장에서 써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퍼블릭 하긴 하지만.

🔖 p. 62

우리는 새로운 영역에 들어가 모든 것을 쏟아부은 뒤 그의 합당한 성과를 얻을 때 가장 큰 활력을 느낀다. 안전하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항구에 있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안전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변화에 대한 욕구 또한 있다.

➜ 첫줄을 읽으면서 월부터의 나의 삶을 떠올려 보았다. 부동산 투자에 관해 무지랭이었던 내가 새로운 영역에 들어오다 보니 모든 것이 다 챌린지였다. 그러다보니 각 영역에서 성장을 하기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시간과 에너지와 노력을 쏟아 부어야 했다. 그리고 그의 합당한 성과는 예_ MVP 혹은 내가 스스로 돌아봤을 때 성장했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그것에 해당하고, 그때마다,

(크게 기뻐해서도 됐을 거 같은데 왜 그러지 않았는지 갑자기 의문이 들지만) 어쨌든 그런 지점들이 내가 계속해서 나아가게 하는 힘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항구에 묶여 있는 배 비유를 들어주는데 그것을 해석하면서 안전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변화에 대한 욕구 또한 있다라고 저자가 이야기 해주었을 때 나는 내가 안전에 대한 욕구만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내 삶을 돌아보면 나는 매순간 무엇인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이미 월부 이전에도 해왔던 사람이라는 걸 문득 깨달았다. 나는 생각보다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새로운 영역에서 성과를 얻을 때까지 힘든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며 오히려 그것을 즐겨야. 내가 원하는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힘듦을 즐기자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 p. 64

문제를 피해서는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 문제를 직면했을 때 떠올려야 하는 말. 그래도 책 좀 읽고 강의 좀 듣고 했다고 최근에 실거주 이사와 관련해서 가족과 갈등이 있었을 때 '다 관두고 그냥 이대로 살까'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그 다음 든 생각이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 걸 보니 돈 벌려고 하나보다'라는 생각을 했다ㅋㅋ 저자의 말대로라면 오히려 아무런 문제가 없고 편안한 순간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많은 문제를 찾아서 해결할수록 구회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p. 64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포기 가능성이 담겨있다. 다른 곳은 다 그만두고 단지이 질문 때문에라도 의심의 찌꺼기가 없어지지 않는다. 더 나은 질문은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이다. 이 질문은 실패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이 일은 어차피 할 수 있는 일이고 단지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이 어떻게 당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관리 영역밖에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게 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던져야 하는 질문은 외가 아니라 어떻게 이다. 어떻게는 해결을 찾고 왜는 변명을 찾는다. 사람은 자신이 찾는 것을 얻을 뿐이다.

➜ 너무너무너무 공감. '왜 해야돼?' 라는 생각은 지운지 좀 된 거 같다. 왜 해야하냐고? 내가 얻고 싶은 걸 얻은 사람들이 이게 맞다고 하니까. 내 생각, 내 에고는 필요없는 모먼트. 하기로 했고 얻기로 했으면 하는 것이다.

🔖 p. 89

아마도 당신은 자신은 쉽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일을 해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원은 정 반대로 자신은 두려운 마음을 억누르며 힘들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일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기보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

➜ 이번에 읽으면서 새로이 와닿은 구절이다. 나는 내가 뭔가를 애써서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힘들지 고생했다. 어떻게 하냐' 이런 피드백을 줄 때 의아했다. 근데 그게 바로 나의 재능인 거다. 내가 잘하는 일인 거다.

그게 나의 강점이. 이걸 살려서 하면 된다. 부족한 걸 계발하는 거보다 잘하는 것에 집중해보려고 한다. 그게 내가 성장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 p. 188

더 쉬운 사항을 바라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바라자. 문제가 사라지기를 바라지 말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바라자. 부담은 좋은 것이다. 부담은 당신의 잠재력이 허비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부담감은 나쁘고 힘든 거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바로 그 부담감이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긍정적인 버튼이라고 설명하다니. 부담감이 들 때 성장의 구간에 들어섰구나라고 생각하고 담담하게 행동으로 옮기자.

🔖 p. 208

에너지는 생명이다. 에너지는 우연이 아니다. 나는 지금 건강법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더욱 충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지 한 번쯤 생각해 보라 당신은 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한 번도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떨 때 에너지를 느끼는가? 수면도 넘 중요하다는 생각. 정신이 맑아야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 수 있고 행동으로 옮겨야 성공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명상과 확언과 독서와 글쓰기가 떠오른다. 이런 것을 통해 생각을 정돈해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나와 결이 맞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나에게 에너지를 준다.

🔖 p. 210

당신은 자신의 능력을 분산시켜서는 안 된다. 힘은 에너지들이 결합 될 때 생기니까.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이것을 놓쳐서도 안된다. 이 모순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일정 소득에 도달할 때까지 당신은 한 가지 일에만 매달려야 한다. 차분히 더 많은 노력을 투입하라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지만 일단 한 분야에서 돈 버는 방법을 터득하면 당신은 다른 분야에서도 잘 할 수 있다.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그런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까? 우선 당신 삶에 스며드는 돈은 모두 당신의 수입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부수입 만들기에 대한 답을 얻었다. 아직까지 나에게 투자는 소득을 만들어주고 있지 않다. 현금 흐름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나는 이것의 매진해야 한다. 새로운 영역은 그다음에 고민하자.

🔖 p. 213

이미 당신은 성공이 능력보다는 신념과 태도에 문제란 사실을 알고 있다.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존중하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성공 일지를 기록하라.

➜ 나는 성공이라 부를 만한 삶을 일궈낼 수 있고, 일궈 내고 있다. 나는 강점이 뚜렷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나는 매일 매일 성장하고 매일 매일 성공하고 있다.

🔖 p. 216

크리스마스 휴가에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하늘을 계획한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내가 왜 그런 목표를 달성하려는지 그 이유를 근로 적는다. 그리고 나는 주로 휴가기간 동안 내가 배운 것을 기록하는 나만의 지식 사전을 작성한다. 이를 통해 나의 모든 실수들은 가르침으로 바뀐다. 이것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확실한 안전장치이다.

휴가는 일상 업무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직 자신과 가족들한테만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 내가이 모든 일들을 하는 이유를 더 분명히 알게 된다. 목표에도 더 집중하게 된다.

당신의 힘이 모두 다 소진되지 않도록 적당한 휴식을 취해라 그러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때까지는 중단하지 말아라 멈춰선 기관차를 다시 굴러가게 하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다. 그러나 기관차가 일단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하면 또 그만큼 쉽게 멈춰지지도 않는다. 쉬지 않고 전송력으로 달릴 필요까지는 없다. 그러나 이자만으로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는 멈추지 말아라 그때가 되면 당신은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당신에게 재미를 주는 일 마저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돈에 목을 매고 일하지 않아도 되고 오로지 관심 있고 재미있는 일만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때부터 인생은 정말 재미있어진다.

➜ 휴가를 복기와 연결 짓는다는 것이 흥미로웠 휴가는 그냥 쉬기만 하는 거라고 생각하다보니 왠지 경계해야 될 대상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온전히 몸과 마음을 쉬고 가족들과 충만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간으로 삼으면 된다 생각하니 휴가를 경계의 대상으로 삼을 것만은 아니구나 싶었고 그동안 쉼, 재충전, 재출발을 그동안 잘 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에 오로지 관심 있고 재미있는 일만 하게 되면 인생이 그때부터 정말 재미있어진다는 구절을 읽으면서 멘토님 큐님들이 떠올랐다. '자산도 충분히 쌓으셨는데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사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거지'라는 생각을 뜻 멘토님들께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본 적이 있을 것 같다. 아이러니 하게도 돈이 나오는 일이 아니기에 돈이 필요 없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거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도 반드시 그 지점에 가보겠다고 마음먹었다.

3.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 존 맥스웰

4. 책 내용과 관련하여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질문은?

🔖 p. 89

아마도 당신은 자신은 쉽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일을 해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원은 정 반대로 자신은 두려운 마음을 억누르며 힘들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일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기보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

질문_ 나는 쉽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놀라는 일을 해본 적이 있나요? 그것은 무엇이었나요? 나의 강점과 어떻게 연결되는 일이었나요?

5. 즉시 실행할 것 1가지는?

: 목실감에 '성공일지' 섹션 추가하기



댓글


엔젤엔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