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벽한 자유를 얻고싶은 월급쟁이 투자자
블랙콤 입니다.
제 목표가 서울수도권에 등기 6개 치기인데
줴러미 튜터님의 ' 수도권 선호도 찾는 투자자의 임장법' 강의를 통해
안그래도 서울은 지방과 달리 구와구의 입지보다 각 생활권별로 입지가 다르지 않나
생각했는데,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 진정한 단지 내 단지의 의미
지금은 좋은시기라고 애기를 듣다보니
내작고 소중한 투자금에 맞게 4군,5군부터 보는게 맞지않나 라고
처음 서울을 봤을때는 생각했고 아무래도 지방가격에 익숙해져서
서울가격이 너무 언덕인데 너무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의문점
그리고 서울을 보다보니
크게 3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Q1)
상급지 59 vs 하급지 84?
상급지 구축 vs 하급지 신축?
A)
급지, 평형,연식에 따라 일반화시키고
공식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각단지별 선호도를 정확히
파악해야한다. 꼼꼼히 뜯어봐야한다.
Q2)
아니 저기 길건너면 구가다르지만
같은 생활권 아니야? 여기 지도의 행정구역만 봐도 되나?
A2)
직접 손품과 발품을 통해 큰길이 있는지
어디까지가 이 생활권의 햄식거주 요소를 가지는지
확인해야한다. 큰 도로, 산, 하천을 통해 생활권이 갈린다.
서울은 행정구역의 경계가 아니다.
Q3)
여기가 2군이 맞아? 4군보다 더 안좋아보이는데?
근데 여기가 왜 2군이야?
A3)
서울은 급지별로만 판단할수없다
세세하게 뜯어서 급지별로 비교를 해야하고
그래서 단지 VS 단지의 비교가 중요하다.
이런 저의 평소 생각들을 줴러미 튜터님이
어떻게 생활권을 보는지, 어떻게 땅의 가치 (입지)
건물, 입지요소, 아주 작은 디테일이 선호를 가르는지를
끊임없이 알려주셔서
그냥 서울, 무슨구니깐 몇군.
어. 2군이 84 얼마 어. 그러니깐 싸네?
이게 아니라
전체를 보고 세세하게 뜯어보는것.
각 단지들이 가진 개별 특성을 파악하고
지역에 대해 깊게 시간과 정성을 들여
보고, 실제로 보고 확인하는것
그래야 서울투자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음을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BM)
1) 임장 하면서 선호/ 비선호 우선순위 경계선을 찾아보자
2) 단지임장시 조경 보도블럭 상태도 꼼꼼히 확인하자.
3) 그래프를 먼저 붙이지말고 가치를 먼저보고, 전임도 하고 매임도 해보고 비교하자.
4) 지역별 생활권별 핵심 거주요소를 임보에 넣어보고 가치평가시 활용해보자
5) 부동산도 변화한다. 새로운 군 기준 임보에 넣고 기억하기!
댓글
일반화 하지 않고. 본인 생각에 매몰되지 않고 , 진짜 가치를 이해하고 그런 눈을 기르는게 정말 핵심인것 같습니다. 강의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