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챌린지에 함께하면서,
오랜만에 저의 비전보드를 열어보았습니다.
과거에 꿈꿨던 것들을 정말 많이 이루기도 했고,
과거에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었는지 몰랐던 것들도 있었습니다.
처음 비전보드를 썼을 때의 제 마음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은데... 이거 하는게 의미가 있나...?"
놀랍게도... 정말 많은 것들을 달성해냈더라구요.
[2021년 비전보드]
2021년, 3년 전에 제가 작성했던 비전보드입니다.
싱글투자자였던 저는,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효도여행을 보내드린 적이 없었던 저는,
한번도 미국에 가본 적이 없는 부모님을 모시고
얼마 전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범한 수강생이었던 저는,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
튜터, 코치, 강사, 칼럼니스트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아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저를 도와주는 아내,
열심히 달려온 제 자신에게 보상해주기 위해
반기에 한번씩 해외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원룸에 살고 있었던 저는
아직 강남은 아니지만,
신축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외제차가 저에게 행복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외제차는 이제는 제 행복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8월,
제가 비전보드를 올리면서 함께 썼던 문구입니다.
댓글
비전보드는 이루어질수밖에 없는것♡ 튜터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루어 질수밖에 없는 비전보드!! 저도 꼭 이루고 싶어요~~!! 튜터님 비전보드 보면서 저도 이룰수 있을거라 다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응원하겠습니다 😀
튜터님 결혼 축하드려요오~~♡ 저도 하나하나 채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