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하다가 기회 날리면 어떡해요?" 성공적인 첫투자를 위한 핵꿀팁

[뚜또] 성공적인 첫 투자를 위한 꿀팁

안녕하세요,

월부 영앤리치를 꿈꾸는

뚜또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 가격이

많이 하락하면서,

많은 분들이 실전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첫 투자를

행동으로 옮기려다 보면

그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내가 보고 있는 이 단지보다

더 좋은 단지가 있으면 어떡하지?

좀 더 공부를 하고

그 다음에 투자를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차일피일 행동을 늦추곤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하는

무주택자 시절이 있었고,

그 생각을 넘어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제가

그런 생각들을 어떻게 넘어서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는지,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때는 저에게 앞마당이 5개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비교하기는 어려운 지역이었고,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은 4개였습니다.

당시 제 앞마당 안에서

저평가되어있다고 생각해서

뽑은 물건들은

아래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A물건 : 2.6억/2.3억

B물건 : 2.8억/2.2억

C물건 : 3.2억/2.7억

D물건 : 3.2억/3.0억

그 안에서 그래도 더 저평가되어있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D물건을 최종 1등으로 뽑았고,

"이 물건을 투자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었습니다.

초보였었던 저는

최대한 더 좋은 투자를 하고 싶었고,

다른 지역을 살펴보면

더 좋은 물건이 나타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2000만원이면 소액투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돈이

결코 적은 돈은 아니기에

행동으로 옮기는데 있어서

두려움이 너무나 컸습니다.

한편으로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1년 안에 투자를 꼭 행동으로 옮기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투자를 그래도 해볼까?"

라는 생각도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길을 제시해준 건

저보다 이 길을 먼저 앞서 나가는

선배 멘토님들이었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A, B, C, D 네 물건을 투자하는 것은

각각의 공급상황을 바탕으로 봤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를

거인의 시야로 보여주셨는데요.

첫발을 내딛는 것은 정말 어려웠지만,

앞서나가는 선배 멘토님들의

조언에서 용기를 얻고,

행동으로까지 옮길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보면

옛날의 초보투자자였던 제 모습이 항상 보입니다.

두발자전거를 너무나 타고 싶지만,

누가 잡아주지 않으면

넘어질까봐 겁이 납니다.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는만큼,

혼자서 하기에는 두려움이 크고

부모님에게 뒤에서 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지만,

뒤에서 붙잡아주는 부모님 덕에

크게 다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넘어지는 횟수가 줄어들고,

서서히 혼자 타는 법을 배워갑니다.

지난 저의 첫투자를 복기해보면

투자도 같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은

스스로 실전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고,

두발자전거를 처음부터

혼자 타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멘토님들이 있기에

크게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으면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되고,

실전투자자로 서서히 성장해나갑니다.

이는 공부만 하는 학생이 아닌,

진정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이 학생이 아닌,

진짜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첫 투자를 하기 위해서

내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보여주는

선배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세요.

그 안에서 용기를 얻으시고,

꼭 행동으로까지 옮기셔서

여러분이 원하는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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