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줴러미입니다
이번 비전보드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비전보드를 업데이트 했는데요
과거 그리고 현재를 비교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꿈을 꾸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비전보드를 업데이트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 앞을 향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죠.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프롤로그 첫 문장입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5년… 열심히 일했습니다. 많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시간이네요
7시 출근 밤 9~10시 퇴근, 일이 바쁜 때라면 주말출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한국 사람들 다 열심히 일하며 살잖아요. '남들도 이렇게 사니까 그냥 이게 맞는거겠지' 했습니다
매일의 굴레에 속에 살면서 미래에 대해 또렷한 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애써 외면하기 바빴습니다
과거의 저처럼... 일상이 버겁고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투자보다 비전보드 먼저요?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비싸기로 손에 꼽는 아파트와 외제차 사진을 붙여가며...
'나는 부동산 투자를 배우러 왔는데 왜 비전보드 라는 것을 작성할까?'
'되면 참 좋겠는데…. 이게 되긴 하는걸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들었으나 막상 그것을 이룬다면 참 만족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 걸음, 또 한걸음 내딛으면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3. 비전은 과정 그 자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내 일상의 모든 행동이 비전에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속에 있는 것이니 너무 즐겁습니다! ㅎㅎ
걱정하지 마셔요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간다면 시간이 얼마가 걸리던 도착해 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디로 향하는지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꼭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방향성을 설정해보세요 :)
설레는 일상을 맞이할겁니다 ^^
p.s. 서점 운영은 개인적인 꿈이었는데요
요새는 스카가 더 핫한 것 같아서 스카까지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월부인들 오프라인 조모임용...)
4.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몫 입니다
이제 책을 읽은 당신에게 공이 넘어갔다.
앞에서 언급했듯 나는 당신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작하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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