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4조 제이] 함께하는 힘, 계속하는 힘

✅️ 4주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몰입하며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그 고민의 답을 찾기에 아직은 이르지만, 함께하는 동료들 덕분에 용기를 낸 시간이었습니다.

✅️ 막연한 '동경'에서, '나라고 안될게 뭐야?'하는 마음 속의 오기가 샘솟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량적인 부의 규모보다, 정성적인 사고의 지평이 깊어진 시간이었습니다.

✅️ 무엇보다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써내려갈만큼 보내기 싫은 ... 우리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신성한 노력은 능력의 한계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르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긴다."

2023년 9월 24일,

나는 지금부터 보통 이상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함께하는 힘, 그리고 계속하는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