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2강 강의 후기[열중37기 1주 2독하며 부자 마인드3(셋) 다지조 홍필계]

안녕하세요~

필연적으로 계속 성장하는 투자자 홍필계 입니다.

찰떡 같은 조 이름과 귀여운 대문 사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쁘게 잘 쓸께요!!

이번 강의로 투자의 원칙인 저환수원리에 대해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저평가 :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

비교 평가를 할 때마다 이게 저평가인지

저가치 물건이 가격도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서

저평가 된거라고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을 예리하게 딱 찝어주셨습니다! ㅎㅎ

가치가 있는 곳이 가격이 싸다면 저평가

가치가 애매한 곳이 싸다면 저가치를 의심해야한다.

해당 단지가 가치가 있는 단지인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만한지를 우선적으로 봐야겠습니다.

환금성 :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

월부를 알기 전 주식을 샀을 때, 싸게 사는것에만 집중했지

내가 이 금액을 넣어서 얼마를 벌 것이고

얼마의 수익이 나면 팔 것인지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투자를 해서

언제 매도를 해야 할지, 수익이 나도 지금 팔아도 되는건지 몰라서

팔고 더 올라가면 아쉬워하고

더 올라갈 것 같은 욕심에 냅뒀다 떨어지면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 하면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었습니다.

그만큼 투자는 매수 할 때부터 매도 계획까지 세워야

매도의 시점이 올 때 욕심에 흔들리지 않고

계획한대로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파트는 상승장에 올라간 가격에 매도할 때

받아줄 수 있는 수요가 있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입지와 연식에 따른 선호도와

해당 지역과 단지의 투자 범위를 알고

매도 계획까지 정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수익성 : 수요가 풍부하고 가치가 있는 물건을

무조건 적은 투자금이 아닌 적당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 내기.

같은 생활권에서 더 좋은 단지는 투자금이 더 들어 가게 됩니다.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이유로 덜 선호되는 단지를 선택하면

수익률은 더 좋을지 몰라도 수익은 더 적을 수 있습니다.

더 좋은걸 투자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더 주고 사서

더 많은 수익을 내서 다음 투자도 더 많아진 돈으로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원금보존 : 지금 전세가와 단기 입주물량이 적절한지 확인하기.

너무 높은 전세가로 적은 투자금을 들여서 사면 역전세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전세가와 전세가율이 적정 수준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투자는 손해 보고 매도해서 더 좋은걸 사는게 아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행위라는 것을 이해하기.

리스크 : 리스크를 피하는게 아닌 감당할 수 있고 리스크보다 기대 수익이 크다면 투자하기.

공급이 많다고 지역을 제외하면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투자한 곳이 공급이 없다가도 다시 많아질수도 있기에

잔금을 칠 수 있는지, 역전세를 돌려 줄 수 있는지 확인해서 감당 가능하고

이런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매력적인 물건이고 기대 수익이 크다면 투자를 진행해도 됩니다.

리스크로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높은 전세가를 고집하지 않고

전세 상승분으로 무리하게 재투자 하지 않고

아직 취득세가 풀리지 않았기에

모은 종잣돈으로 한채씩 투자해도 충분합니다.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방법

이번 주 필수 도서 원씽을 통해

투자자로의 성장과 투자 생활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저도 처음 읽었을 때 일상의 조화와 불균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보를 쓰고 임장을 가는 시간과 투자라는 행동을 하기에

가족과 건강, 직장에서의 시간을 투자를 위한 시간으로 더 쓰게 됩니다.

특히 처음 1년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와

독서와 임보, 임장을 하게 되니 가족들과 보내게 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 하는 시간에 가족들도 처음에는 섭섭해 했지만

꾸준하게 매주 임장을 가고 강의 듣고 독서하는 달라진 모습을 본 가족들은

이제 더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시고 함께 하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행복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고무공이라고 생각 했던 직장 또한 올해 초부터 업무가 너무 많아져서

업무 집중도를 높여야 했고 야근도 많아져서

투자자의 시간보다 직장에서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불균형은 계속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불균형을 내가 알고 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에 집중하고

나머지 또한 쓰러지지 않게 유지 시켜주면서 밸런스를 잡아나가야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서울로 매임 온다며 전세빼기 잘 되고 있는지 연락이 오고

조용하게 지내서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 토크를 이어간 반가운 동료의 전화

다음주면 좋은 소식으로 모이게 되는 첫 열중 모임 우리 독수리들

일요일에 오프로 처음 만나게 될 123조원분들!

투자 생활을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서로 응원하고 함께 묵묵히 꾸준히 하고 있는 든든한 동료들입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내셨을 모든 동료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