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65기 19조 29동성으로 성공을 외칠조

  • 23.09.26

강의를 열어보기가 겁이났다.

방향과 정답을 제시해주는데

집중해서 오롯이 담아내야 할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과 두려움..

그래서 기한중에 날을 잡아

아이도 남편도 방해하지 않기를 부탁하고

강의를 들었다.

이게뭐지......돋보기로 종이를 태운것처럼

나를 잘 태워야겠구나...

잘하고 싶은데 내 시간과 종잣돈의 현실이란....

핑계는 그만, 잘해보기로 결심했다.

실준신청을 취소할까하다가

그냥 고고하기로.


내가 좋은 동료가 될수도

또 좋은 멘토를 만날수도 있으니까.


지금까지의 나와 앞으로의 나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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