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시간적 자유를 꿈꾸는 시자유입니다.
강의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호다닥~ 시작했습니다.
첨엔.. 와 강의 길당..
그럼 1/2만 오늘 들어야지..
싶었는데,
시간 순삭... 재미지다 강의~
투자의욕 뿜뿜
만들어주신 부자대디튜터님께
감사를 드리며, 후기를 시작해 볼게용~
30% 세일..
안보이시나요?
아이템을 바꿔 생각해 보자면,
백화점, 아울렛..
비단 쇼핑몰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사이트에서
패밀리세일, 원가파격세일 등등
각종 세일 문구를 보면
우리는 달려갑니다.
그리고 행동하죠 - 사기.
그런데 왜때문에
큰 절대가로 체감세일금액에 큰데도
우리는 왜 단지를 사는 데 주저하는걸까요?
넵.. 문제는 욕심 같습니다.
가격이 더 조정될 거 같아서..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게 있을 거 같아서..
내 투자금은 한정적이니까..
음.. 좋긴한데 구축이잖아..
우리는 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안 되는 것에 집중해서
기회를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아.. 나자신.
본질은 모다?!
가치대비 싼 가
가격가격가격
가격이 충분히 저렴해진 구간이고
기준에 들어오는 단지라면
충분히 매수 고려를 해도 좋은 시기.
그 시기에 왜 행동을 안하는걸까요?
여기는 공급이 많아..
전세가가 너무 낮은데..
더 좋은곳이 싸지길 기다려야지..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튜터님께서는
과거에 어떤 단지에 기회가 있었고,
당시에 너무 몰라서..
더 좋은 게 있을 거 같아서..
투자를 보류했던 단지들의
지금을 비교해주셨습니다.
내가 발품을 팔고
손품을 팔아서
1등을 뽑았고,
해당물건이 기준안에 들어오고
나의 상황과 부합한다면
해도 됩니다. 하세요!
내가 직접 경험해야
체득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근래들어
'투자하기 좋은시기'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보지만
사실은 어쩌면...
투자를 그냥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요?
낯설어서.. 잘 몰라서..
난 아직 준비가 안된 거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확신이 강해질까요?
아무런 투자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이론적으로 지식만 쌓고
시간을 채운다고 해서
실력있는 투자자가 될까요?
중요한 건 행동하는 것.
직접 해보고 아는 것과
안 해보고 아는 것은
경험치 자체가 다릅니다.
투자가 목적인데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역을 돌아보면
투자할 수 있을까요?
시장 상황이나 가격이
내 범위 내 들어오지 않더라고
항상 투자를 한다는 마음으로
현장에 임해야 합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지역을 그리고 매물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될 거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우선 실력을 쌓아야해..
그래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위한 임장을 했던 거 같습니다.
튜터님이 강조해주신대로
지금부터라도
나는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역을 대하고 임장에 임해야겠습니다.
모든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렸다!
BM#1) 반드시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대하기
동료의 힘!
이번에는 운 좋게도
조장역할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실을 하고,
또 비슷하게 시작한 동료들과
또는 나보다 앞서 강의를 수강한
동료들과 임장을 하다보니
초심(?!)을 잃었달까... ㅎㅎ
감사하게도(?!)
이번에 함께하는 조원분들이
이제 실준을 듣고
두번째 앞마당을
만드는 분들을 많습니다.
그래서 더 기본에 가깝게 알고 계셔서
저 또한 처음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 같이 배우는 입장이지만
제가 가진 경험을 조금이나마
나눠드리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이런저런
궁금해 하셨던 부분들을
임장하는 방법에서 다다다 다뤄주셔서
저 포함 저희 조원분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더 이해도가 높았던 부분은
질문형식으로 임장 시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 지
풀어주셨다는 겁니다.
광역시와 중소도시
그리고 생활권별 특징과
사람들의 선호도가 어디에 있는지
짚어주셔서
이번주 현장에 가서
조원들과 함께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습니다~
기대되는 임장~
어디서 살고싶어요?
이미 답 나옵니다.
다니면서 애매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질문형식으로 묻고 답하면서
다니면 더 알쏭한 지역들을
파악해나가는 데 유용할 거 같습니다.
꼭 현장에서 질의응답 해봐야겠습니다 :)
BM#2) 현장에서 조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배운내용 적용해보기
1등뽑고 투자여부 결론까지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가치대비 싼 가'
즉, 저평가 여부입니다.
튜터님이 짚어주신대로
그동안은 시세트래킹을 하고
범위 내 들어오는 단지를 추출해서
그 안에서 1등뽑기를 해왔습니다.
음.. 그럼, 저평가 여부는요?
가격이나 투자금을 기준으로
후보군을 추출하고,
그 다음에 저평가를 판단한다?!
왜 진즉 이상하다는 생각은 못했을까요?
강의에서 짚어주신 덕분에
가장 우선순위는 저평가 먼저!
그리고 비교평가
방향을 잘못 잡은 걸 인지했다면
다시 제대로 방향을 잡고
나아가면 됩니다.
튜터님이 하시는 방식
그대로를 알려주셔서
이번에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해나가면서
꼭 반드시 적용해봐야겠습니다.
BM#3) 저평가 먼저 판단 후 비교평가
생각만으로도 짜릿합니다.
실력이 있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기회가 보인다?!
잘하게 되면 재밌어진다
이 말이 기억났습니다.
재밌어지는 데까지 가는데
얼마나 많은 발품과 손품
그리고 기회비용이 있었을까요
오래 시장에서 남아 있으면
그 시기는 반드시 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마땅히 투자와 성과도 있어야 합니다.
그냥 아는 것과
내가 경험해서 아는 것
그리고 그냥 얻는 것과
나의 노력을 들여서 얻는 것
그 차이가 실력에서 나타나겠지요.
실력있는 투자자로
오래 시장에서 살아남고 싶다.
그리고 강의에 나온 지역에
빨리 가보고 싶다.
배운내용을 현장에서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시간순삭한 강의 후
엉덩이가 들썩인 느낌입니다 ㅎㅎ
태풍이 어서 지나가고
주말에 조원분들과 임장할 생각하니
벌써 즐겁습니다 :)
왜 그리고 어떻게
현장을 대해야 하는 지
지역분석부터
임장
그리고 투자결론까지
다다다 알려주신 부자대디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서 강의로 만들어 주셔서
든든한 마음으로 현장에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래 또 뵙기를 바라며,
강의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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