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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유익하고 부린이 눈높이에 맞춰 강의해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으로 급여를 받는 그 날까지!
급여담당자 입니다.
아...............많은분들이 그랬겠지만 저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식빵파파님이 당연하게도 남자가 아닐까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사실 카카오톡 놀이터에 올라온 글을 보며 뭐지? 다른분으로 바뀐건가? 했는데
저는 아직 색안경을 끼고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해야겠어요!
저는 A지역이 임장지이긴 하지만,
강의 수강 전 D지역을 제외한 A, B, C지역을 모두 고민했었습니다.
나름 이유가 하나씩 있었는데요.
A지역은 거주지와 거리가 가까워서,
B지역은 공급의 이슈, 그리고 여름이 오기전에 차라리 빨리 갔다오자 하는 마음에,
C지역은 종잣돈 이슈로 여기를 먼저 가는게 맞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엄청난 고민에 휩싸이다 결국 A지역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이땐 잘 모르기에 여기저기 정말 많이 물어보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어쨌든 그래도 궁금했던 B지역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임장을 가보진 않았기에 엄청난 체감은 어려웠지만
현재 B지역은 분위기가 이렇구나~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알았고 또 고민에 휩싸이게 되더군요.
'8월에 지방투자 열리는데 그때 B지역 가보고 싶은데...'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대부분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중하게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저는 B지역에 대한 강의도 좋았지만,
역시나 저같은 부린이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인 전체적인 틀에 대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강의에서 문득 느끼기도 했고 가장 배워야겠다 싶었던 점은
'넓은 범위에서 보고 점점 범위를 좁혀가며 체크한다' 였습니다.
파파님께서 설명하시는게 대부분 그렇게 흘러가더라고요.
물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그러셨을 수 있지만 제가 이해 못한걸지도..........
아무튼 그렇게 시야를 넓은 범위에서 좁은 범위로 점점 좁혀가시는게
저에겐 가장 배울점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렇게 느끼지만말고 실행에 옮기고 싶은데
막상 실행에 옮기면 워메워메.. 하면서 갈피를 못잡고 있긴합니다.
그 부분을 바로 매순간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꼭 노력해서 가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좁은 범위로 들어가다보면
어느샌가 구별, 생활권까지 들어와서 분석하고 있더라고요.
식빵파파님의 그런 점이 강의에서 가장 좋았고,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임보를 작성할 때면 데이터는 어떻게 찾고, 어떻게 가공하며,
어떻게 적용하고 해석하는지가 저에겐 가장 어려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월부 카페에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자료가 있습니다만,
언제까지 계속 의존할 수 없으니 직접 하나씩 찾고 가공해보는데
거기에 투입되는 시간이 정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그만큼 임보가 늦어지네요.
그러다보니 쫓기고 결국 허둥지둥 작성하지만
급하게 데이터만 얼른 가져오는 탓에 해석이 어려울 때가 많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으며 어떻게든 나아가고 있는 5월이지만...
이렇게 하다보면 알게모르게 하나씩 발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보의 기준으로
0~3개 까지는 초보의 느낌으로 여기저기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2개째 작성하고 있는 저는 초보가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래 나는 당연히 초보니까 이정도만 해도 돼' 가 아닌
'비록 임보 2개째인 초보지만 5개째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작성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빵파파님의 전체적인 흐름 설명이 더 와닿고 좋았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앞마당이 하나하나 늘어가며,
임장 및 임보 실력도 한층한층 성장하고,
그렇게 투자자로 한발자국 한발자국 걸어나가다보면,
당초 목표로 했던 내년 상반기엔 반드시 등기권리증을 손에 쥐고 있겠죠?
다시 한번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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