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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5.17~2024.05.19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거짓말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가지 믿음]
#거짓말 #자기관리 #믿음 #멀티태스킹 #의지 #균형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예전의 나는 이 '의심해 봐야할 성공에 관한 6가지를 믿음'들을 철저하게 믿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해내지 못하는 나를 자책했다. 하지만 나의 무능력을 자책하며 읽어나간 책들로 인해 이 믿음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서서히 깨달아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는 믿음은 여전히 내게 공기처럼 당연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 뿐이라는 말에 안도감과 함께 용기가 생겨났다. 단 66일. 새로운 습관을 들이고 나를 다시 새롭게 만드는 시간. 66일의 내 모습이 설레인다.
그리고 또 하나.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는 잘못된 믿음은 쉽게 깨기 어려웠다. 일과 삶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는 이 믿음에 왜 나는 단 한번도 의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지금까지 내가 보고, 읽고, 들었던 모든 성공가들 중에 성공을 이루기까지 자신의 일에 '몰입'하지 않았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는데 말이다. 나는 이게 거짓말이라는 사실보다 내가 이 말에 대해 단 한번도 의심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놀랍고 경악스럽기까지하다. 왜 나는 타인의 말에 대해 전혀 의문을 갖지 않았을까? 의심이 아니라 의문을 갖고 그 질문에 대해 답한 뒤 내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나는 생각하며 살지 않았던 것 같다. 의문을 갖자! 그게 그 어떤 누구의 말이라도 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타인의 말을 듣고 아무 의심 없이 나 스스로를 그 말 안에 가두어 버렸다. 내 자신이 설정한 것이 아닌 누가 한지도 모르는 말들에 의해 내 한계를 정해버렸다. 그 한계를 거두고 내 진짜 목표는 무엇인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것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한가지는 명확히 알게 되었다.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당장 실행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주부와 투자자로써의 하루 중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한다.
2. 나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단 하나를 찾는다.
3. 실행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하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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