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8기 93조 우주별빛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는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하기 좋은 지역과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을 알 수 있고

내 상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줄 아파트를 고를 수 있다

수도권에서 25개구가 전부 골라야 하는 기준이 다르다

지금은 시장 상황이 아닌 가격에 의해 거래가 결정되고

매물이 쌓여 있으니 전혀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절대 흔들리지 말고 기준을 갖고 있자

내가 살고 싶은 단지의 매수 기준가를 갖고

내 집 마련을 했다면 가격이 내려가도 흔들리지 말기

장기적으로 이미 싼 가격

집을 볼 때에는 직장 . 교통. 학군. 환경의 교차점을 찾아야 한다.

직장은 해당지역의 종사자를 본다.

7대 업무지구

강남권 148만

광화문 65만

여의도 60만

가산 47만

판교 30만

마곡 26만

DMC 25만

교통 - 지하철을 통한 강남 소요 시간이 중요

학군- 특목 고 진학률이 높은지, 학원 가가 많은지

환경- 편의 시설이 많은지, 택지, 평지인지, 대형마트, 공원이 있는지

직장 교통은 먹고 사는 문제 학군 환경은 그 다음 문제

수도권 지하철 선호도

2호선>9호선 >3호선>7호선>5호선>신분당

강남 접근성 중요하다

2.5호선 동시에 있어도 사람들이 어떤 교통을 더 선호 하는지 알아야 한다

마포는 강남으로 출 퇴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5호선 선호

직장 교통 환경은 실용성임

부촌은 아무 의미 없음

사람의 욕망은 누구나 갖고 싶고 누구나 살고 싶고 과시하고 싶은 느낌이 든다

부동산은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공감의 영역

다들 에코백을 살 수 있지만 샤넬을 사고 싶어한다.

압구정은 최고의 부촌

청담 자이는 신흥 부촌

대치로 오면 실용성이 커짐

한남 가면 직장 . 교통. 환경 . 학군이 없지만

한남동이라서 좋아한다

한남은 동부 이촌 서부이촌이 있다

동부이촌에 산다고 하면 우와 ~~라고 하고

서부이촌에 산다고 하면 음 좋은곳에 사네 라고 한다고....

부촌이 아니면 연식으로 가야한다

땅의 가치가 낮으면 연식을 뛰어 넘을 수는 없다.

서울 1군에서 길 하나 가격 차이는 5억

부동산은 인간의 삶

직장. 환경. 학군. 이해의 영역

2군

눈에 보이는 좋은 단지에 현혹되면 안됨

학군의 유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곳이 있음

목동은 철저하게 학군지 위주로 가격이 형성

1-2군까지는 부촌인지 아닌지로 접근

그 이후의 연식을 기준으로 선택

광진구는 학교 때문에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이사한다

광진은 강북에서 절대적 학군지

광장 > 자양(위치만 보면 자양이 더 좋다)

마포는 4급지 였는데 환경이 바뀌며 2급지로 바뀜

마포의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

같은 한강뷰도 주변에 아파트가 몰려있냐 나홀로냐에 따라 다르다

철저하게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기

한강은 더 이상 자연환경이 아니라 과시욕의 끝판왕

서울 부동산은 논리로 설명이 안됨 인문학이기 때문에....

부동산은 인간의 심리가 들어간다

인정욕구와 과시욕을 할 수 있는 끝판왕

우리의 판단은 싼지 비싼지 판단하고 선택하고 기다리는 것

이게 부동산의 내집 마련의 관점

지역별 핵심 입지요소를 기준으로 선택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부동산 관점은 가치와 가격을 봐야 하는 것

가격은 내일이라도 급매 가격이 달라지면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 강의는 스스로 가치와 가격을 찾을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남에게 듣고 한 투자 오를 수도 있지만 떨어 졌을때 왜 떨어 졌는지 이해하지 못해

버틸 힘이 없다

내가 알아야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좋은 투자를 할 확률이 높아진다.

항상 어디에 투자하지? 누군가 에게 물어보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후회하지 않으려면 내 의지대로 내가 선택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부동산 시세 트래킹을 하면서 상급지 가격이 점점 오르는 걸 보고 조급해 졌습니다

역시 상급지는 좋아서 오르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좋다고 무조건 사는 게 아니라 내 기준점을 잡고 지금이다 라는 판단이 들 때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면 아무것도 하지말자!!

투자=인내

인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걸 사도 기다리지 못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깁니다.

권유디님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 다 듣고 유디님 서울 강의를 들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