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권유디님의 강의는 진정성 그 자체였다.

순수함과 열정!

아낌없이 주는 나무!

먼저 감사하고 그 진심을 저버리지 않고 꼭 끝까지 10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위해 서울에 내 집 마련을(거주 분리)하겠다.

내집마련은 내가 좋아하는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선호하는곳에 해야한다.

요즘 시장은(하락장.매수자 우위) 원하는곳을 정하고 매수 기준가를 결정하고 기다려야 한다.

매수 기준가로 내집마련을 했다면 가격이 하락해도 흔들리지 않기,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것이다.

2년안에 몇개의 단지를 알아놓는지에 따라인생의에 많은 변화가 있을거다.

내집마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내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경쟁률이다.

서울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의 기준은 교통(강남까지의 소요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꼭 임장하기)

부촌은 연식보다(특히 걍남) 땅의 가치가 중요하다.(잠실까지는 입지,그 이후로는 연식)

좋은곳(가격이 비싼곳)은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공감하자.

부동산은 인간의 삶이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는 급지에 따라 갭이 더 커진다.

서울 부동산은 논리로 설명이 안되는 인간의 심리도 포함된 인문학이다.

하락장에서는 눈으로 좋지 않으면 선택하지 말고 천장을 높혀라.

4급지부터는 땅의 가치보다 뉴타운택지와 대단지 관심 갖기.(이무리 싸도

구축은 ×,신축 대단지 매수)

결론: 지금 현재 되도록이면 서울만 보자.

같은 가격이라면 상위권 아파트,

같은군에서도 좋은 구를 우선 순위로 선택.

물리적 위치 중요!,

좋은 위치에 있는. 아파트 좋은 위치는교통(강남접근성)

같은군,같은가격(매전자)이라면 택지 아파트(4군 이하뉴타운)

역세권이 아니면 지역별 핵심 입지요소를기준으로 선택하기.

내 돈에 맞춰 상급지부터 내려오면서 결정하기.

거주분리는 실거주 예산으로 감당할 수 없는 내가 근접할수없는곳을 미리 사 놓을 수 있는 전략이다.(미래가치)

내집마련은 대학입시고

실거주 분리는 올림픽 경기다.(1등을 뽑는거-투자)

더 가치가 좋은 자신의 후보가 뽑혔다면 장기적인관점으로 실거주하기 좋은집을 꼭 매수해야겠다.

매수 했다.(2025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