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원하는 단 하나를 찾아 그 한 가지에 집중하라!
[원씽]은 전 과제였던 [돈의 속성]에 비해 잘 안 읽히는 책이었다.
사실 처음 읽었을 때 잘 안 읽히는 책은 흐린 눈으로 읽곤 했는데 원씽도 그랬다.
그러다 게리롱님의 마지막 강의를 듣고 다시 책을 펴들고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
여전히 지금 내겐 잘 안 읽히는 책이었지만 한 달 후, 일년 후, n년 후 다시 읽게 되면
그때마다 새로운 시각으로 받아들여질 책이라 느껴졌다.
아마 지금 내가 간절히 원하고 이루고 싶은 단 하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혹은 아직 고르지 못한게 아닐까...)
원씽은 목표를 정한 사람들에게 가장 원하는 단 하나를 찾아 그 것에 집중하여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가이드 라인을 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일주일이란 시간 동안 나는 아직 내 목표를 명확히 하지 못했고 그래서 지금의 내겐 와 닿지 않았지만
강사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n회차 읽어야 할 책이란 확신이 든다.
열중반 강의를 마치는 그 날엔 내 목표가 명확해지도록 구체화 해봐야겠단 다짐을 하며 후기를 맺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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