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 나, 우리 모두 부자가 되고싶은
You, me, us 유미어스입니다.
벌써...벌써 월부학기 4강입니다.
이번 강의는 나만 알고 싶은 부자 공식,
"3억 더 버는 아파트 찾는 법"에 관한 메로나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다음 상승장에서 더 버는 단지를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 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월부 강의는 항상 배워도 배워도 새롭고 신기합니다.
첫 파트 부터 편견이 깨어집니다.
단지를 볼 때, 투자자의 관점이 아닌 실거주민들의 시각이 먼저입니다.
우리 뚜또 튜터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
'거기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보세요!'
내 시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이곳에 사는 이유,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한 파악이 먼저 입니다.
지방이나 수도권에 비싼 단지들을 보면서
'이 돈이면 서울가지'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살아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보고 그사람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파악하는 게 먼저입니다.
선호를 알아야 '더 버는' 단지를 찾을 수 있고
그 안에서 투자 기회를 얻고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실거주자들은 가치 대비 싼것에 집중하지 않고,
소득대비 좋은 것에 집중합니다.
우리의 시각을 실거주자의 관점과 연결되어야
남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실거주자들의 인식의 변화를
알게되고 그로하여금 매수+매도가 가능합니다.
현재 30-40대는 구축에 살아본적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신축 단지에 대한 수요가 대단합니다.
신혼때는 회사 출퇴근이 쉬운 지하철역과 가까운
원도심 구축에 살다가 아이가 생기면 집이 좀더 크고
환경이 좋은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무조건 서울 역세권!이 아닌,
서울에서 수도권 전역까지 넓게 보고
사람들의 수요가 어디로 몰리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과거를 복기하고 현재를 판단하여
미래에 더 벌 수 있는 단지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부자들은 어떤 곳을 좋아하고
어디를 집중적으로 보는지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왜 지역의 선호도와 입지요소가 바뀌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옛 부촌이 주는 의미와 현재 부촌이 주는 의미,
그 안에 숨은 이유를 찾아야만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킬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식의 변화가 차이를 만든다!
튜터님은 시세지도에서부터 인사이트가 나오는구나!
제가 그동안 임장, 임보에서
저평가 단지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던 이유를
이번 강의에서 찾았습니다.
BM!!!
진짜 그대로 하면 1등 단지가 명확해지겠구나!라는
감탄이 절로나왔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입지요소중에 그 어떤 것 보다
학부모의 마음으로
초등학교를 왜 중요하게 여기는지
확실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집을 매수하는 사람들의 주된 연령층이
30-40대이기에
1. 맞벌이 부부
2. 안전한 초등학교 등하원
3. 환경
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가 없는 제가 모르는
그 이유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1. 배정 초등학교 기준으로 단지들을 분리
2. 임장지의 특성(현 임장지의 중요한 입지요소)
3. 연식별 순위
4. 매매가!!(전세가 빼고!!!)=>확실한 저평가만 판단!!
임장을 하다보면,
같은 단지 내에서도 동에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곳들을 만날수 있는데요.
뷰에 따라, 상권에 따라, 학교에 따라
1억이상 차이가 나는 단지들도 왕왕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단지내 최저가만 파악하는 것이 아닌
강뷰가 있는 영구조망 동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1억이상의 가격차이를
낼 만큼 가치가 있는지 그 지역 부사님들께
열심히 물어보며 파악해야합니다.
형식적인 시세지도가 아닌
실거주민들의 인사이트를 얻기위한
시세지도를 만들어야겠습니다.
투자 6년차이자,
이번 월부학교가 11학기째라는 메로나 튜터님,
월부학교 첫학기인 저는 지금 영혼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정신을 못차리게 바쁜데
11학기라니...
(11학기쯤이면 힘든 것이 줄어드나요?)
물론 힘든게 당연하니,
느리게 가도 좋으니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셔서
지금 이런 힘듦은 처음이라 낯선 힒듬이고
다른 사람들도 다 훌륭히 잘 극복하고 해내는데
나라고 못하지 않죠!
끝까지 해내는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이번 강의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