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쩡봉위 선배님과 독모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요즘 찐한 슬럼프를 겪고 있습니다.
슬럼프를 굳이 극복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마도 지난달 조활동 없이 강의만 듣다보니 더 슬럼프에 빠지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달 열중 조모임을 하며 슬럼프가 조금씩 걷히고 있는 기분입니다.
이번주 "원씽"책으로 선배와의 독모를 하며 슬럼프에 내가 깊이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시간이 되었습니다.
슬럼프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하니까 슬럼프에 더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를 하고 싶다는 의지가 거의 없었는데
슬럼프가 왔을 때는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아주 작은 활동이라도 하는 것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예를 들어 독서10장하기, 감사일기 쓰기 등과 같은....
아마도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더욱 수렁으로 빠진 것 같았는데 아무리 작은 활동이라도 투자에 도움되는 활동을 꾸준히하는 것이 슬럼프 극복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깊은 슬럼프가 이번달 열중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선배에게 질문조차하지 않았던 시간이었지만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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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매직 : 루틴을 채우며 하나하나 나아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