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내가 쓴글에 댓글을 달아주신분이 있는데 닉네임이 혜머니님으로 되어있는데 도대체 이분과 어디서 인연을 맺은건지 알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댓글 단 고마운분께 누구세요? 물어볼수가 없어서 궁금하긴 했지만 역으로 헤머니님이 쓴 글만 잠깐 보다가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선배님으로 만나게 될줄은 몰랐는데 닉네임 듣고 반갑기도 하고 쑥쓰럽기도 한 상태로 독서모임 시작
이미 돈독모에서 한번 온라인으로 독서관련 이야기를 나눠본 경험이 있어서 오늘 모임 준비하면서 주제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껀지 적어보면서 내가 읽었던 책 내용도 뒤돌아보고 또 종이에 적어보면서 생각도 정리되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똑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다들 느낀점 생각하는 점들이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새삼스럽게 배우는 부분들 그리고 아~ 나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도 이렇구나라고 공감하게 되는점
늘 모임은 즐겁고 뭔가를 나누고 배우는건 언제나 행복하다.
강의에서 들었으면서도 그동안 잠깐 잊고 있었던거
"구체적으로 꿈꾸기"
지금 당장 적용해봐야겠다.
댓글
ㅎㅎㅎ맘만부자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주시고 만나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꿈꾸기 꼭 실행하시길! 앞으로의 목표를 향한 발걸음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