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으~른 투자자를 꿈 꾸는 아가투자자입니다.
마음이 싱숭생한 요즘이었는데, 비전보드 챌린지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던 이유도 돌아보고,
꿈 꾸는 미래를 다시 시각화 하니 열정이 올라오네요 😀
1) 부동산 투자 시작 계기
저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절약을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셨습니다.
더운 날 에어컨도 안 켜시고, 느릿느릿 굴러가는 차를 타고 병원을 다니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렇게 한 푼, 두 푼 돈을 모으셔서 엄마, 이모, 외삼촌에게 손 한 번 안 벌리셨고,
전세를 사시면서 1채의 부동산을 항상 갖고 계셨습니다.
그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투자 1채를 갈아 끼우며 자산을 늘리셨네요.
그러다가 6년 전쯤 할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2주 정도 계시다가,
저희 곁을 떠나셨습니다. 저에게 외할머니는 너무나 특별한 존재였기에 그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장례를 마치고 난 후 알게 된 사실인데, 병원비와 장례비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아두셨던 노후 자금으로
지불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때 알았습니다.
'돈이 있어야 현재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구나..
돈이 없으면 슬플 때도 슬퍼만 할 수 없겠구나..'
중환자실에 계실 때 가족들 누구 하나 다른 걱정 없이 '조금만 더 저희 옆에 계셔주세요' 라고
할머니의 귀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할머니, 할아버지가 노후를 잘 준비해
두신 덕이라는 생각에 감사했습니다. 또 한 편으론 겁이 났습니다.
지금 엄마, 아빠에게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조금만 더 옆에 계셔주세요' 라고
내가 다른 걱정 없이 말할 수 있을까? 대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상이지만 주저하는 저의 모습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고,
그때부터 후회 없는 미래를 위해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후 달라진 점
월부에 들어오기 전,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
심리상담을 받았습니다. 10번 정도 상담을 받아보니 결론은 가난이 평생 갈까봐 에
대한 불안이 마음 깊숙하게 자리 잡혀 있었습니다. 상담사님은
열심히 일하면 가난해지지 않으니 불안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열기를 듣게 되었고, 첫 강의를 듣고 나서
'알려준 방법대로 하면 가난해지진 않겠다, 부자도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거짓말처럼 불안이 사라졌습니다.
열기는 저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준 강의였습니다.
열기를 듣지 않았다면 아마 저는 희망 없는 미래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을 것 같네요.
댓글
탄산음료에 맥주포함 ㅋㅋㅋ 역시 배운분^^ 아투님! 처음에 시작했던 그마음 잊지말기로 해요! 언제나 화이팅 응원드려요!^^♡
아투님 아투님의 꿈 꼭 이루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오~~ 아투님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월 목표 달성하시구 매월 보상도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