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구해줘 너바나 후기 [열중반 37기 이번달 1순위는 31일 독서하기조 장지역 ]

매일 새벽부터 빠듯하게 시간을 보내는 저에게, 월급쟁이 부자들 학습을 따라가기는 즐겁기도 하고 한편으로 매우 벅찬 시간들 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가보자 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솔직히 월부 강의에서 가장 재미난 수업은 너바나 님이 강의입니다. 성향에 맞는 강의 스타일이라서 초급 때도 편하게 들었고 이번에도 연속해서 주욱 들을 만큼 즐거웠고 위로가 됩니다.

다소 연차가 많이 나는 관계로, (너바나님 보다도 휠씬 더 많음) 이런 푸근한 수업이 좋습니다.

너나위님과 다른 월부 튜터님들도 모두 너바나님을 닮아서, 다들 선하고 열정적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 강의들이 임장 제대로 못가는 제 입장에서는 다소 스트레스가 됩니다.


너바나님도 당연히 임장가는 걸 격려하시지만, 무리하게 임장 푸시 안하셔서 현재 제 입장에서는 위로가 됩니다.

가긴 가야 되나, 기본 시간이 많이 부족한 저로서는 어쩌나..어쩌나 하다가, 과제만 겨우 하는 중 이었습니다.


이 강의 듣고, 그래 그래 나도 할수 있을거야 하고 다시 용기가 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도 묻고 싶던 내용과 비슷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세무 관계도...


올 후반기에 하나 해보려고 했는데, 다시 용기를 내야 되겠습니다.

독서 잘하려고, 같이 듣던 내마기 중급반은 일단 휴강했습니다.

이 수업 끝난 다음부터, 차분하게 생각해둔 지역 임장 다니면서 내마기 중급을 다시 들어야 되겠습니다.

무지한 단계라서, 우매함의 봉우리 근처라도 올라가봐야 될텐데.. 말입니다.

우선 하나라도 올해 안에 마련하도록 다시 힘내야 되겠습니다.


너 바나님 덕분에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