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9기 6년안에 3주택 겟할조 시루랑] 권유디님 3강 강의후기

24.05.24


함께 행복하자~

시루랑입니다 ^^


이번 강의에서는 임장지의 지역에 대한 이해보다는

투자에 대한 태도와 본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장지에서 2개구가 벌써 앞마당이다 보니, 튜터님은 지역을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궁금했고,

내가 빠뜨린 부분 또는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한 지역에 구단위가 여럿되는 경우,

한 달동안 앞마당을 만들었지만

그 지역 전체를 이해하는데는 항상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소도시 전주를 임장갔을 때는 넓지 않은 곳이라

2개구를 두 달에 걸쳐 연달아 임장을 갔었습니다.

그렇게하니 그 지역에 대해 좀 더 이해했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이해도의 정확도와는 별개로.. ㅎㅎ


튜터님이 생활권 선호도에 따라

지역을 순서로 쭈~~욱 열거하시는 자체에도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저평가를 판단할 때 비교평가가 우선될 것이다.

그러나, 항상 일등뽑기에 미흡함을 느끼고, 확신도 없어서

이번 달 임장보고서 목표도 비교평가 장표 5장 이였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이 시세트래킹 부분에서,

실제로 하시고 있는 방법으로 저평가를 판단하고

투자할 지역을 찾고, 단지 전수조사까지의 과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너무 필요했던 부분이라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시작부터 정확한 방법으로 지역, 단지를 분석한다는 것이 아니라,

큰 틀에서 흐름을 파악하고 결론을 내리기까지

여러 검증단계를 거쳐 간다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싸다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싼 것+내 기준에 맞는 투자가 되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종잣돈에 맞춰서 싼 것만 찾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된 것을 쭈~욱 찾은 다음,

나의 상황에 맞는 단지를 찾아 나가야겠습니다.


월부를 시작할 때는 3~5년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젠 생각이 좀 바꼈습니다.

투자활동을 오랫동안 해야할 것 같습니다.

100M 달리기처럼 달리는 내내 최대치내야하는 것이 아니라,

마라톤처럼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하루하루, 한달한달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주 6개월전 지투기를 함께한 조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구를 같이 분임하면서

각자 겪었던 경험들과 조심스러워서 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공유하면서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월부환경에 있다보면

내 실력이 우상향은 하는구나..하고

월부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권유디님,

지나온 시간, 월부활동을 다시금 뒤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고,

임장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BM

한 달에 한 번이상 시세트래킹하기

지방에 학군지는 원탑이어야 한다 (구축단지의 투자 여부 판단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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