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나에게 특히 와닿은 점)
'거주 / 보유 분리 VS 투자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거주 /보유 분리도 결국 내가 살지 않기 때문에 투자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국 내가 나중에 실거주집으로 들어가기 위한 입지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집을 판단하고 꾸준한 저축으로 세입자를 내보내고 내가 들어가서 사는 개념이었다. 좀 새로웠다.
"시세를 이끄는 건 대장단지부터이다" 부동산 사이클은 서울, 수도권, 광역시 및 지방 등 어느 곳부터 움직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대장단지부터 시세가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럼 내가 전국에 앞마당이 만들어져 있다면 이러한 움직임을 쉽게 알 수도 있을 것 같다.
"투자에서 신용대출은 절대 안된다" 사실 일정 부분 생각을 했었다. 투자를 할 시에 신용대출을 조금 당기면 더 좋은 단지를 살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벌써 월부에 들어온 지 반년이 넘었는데, 가장 중요한 원칙을 놓쳤다. 리스크!!!! 나중에 역전세, 잔금 등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그럼 사람들은 아마 쉽게 버티지 못하고 맘 고생할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일 거고. 원칙을 잊지 말자!
"3주택의 벽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정부의 정책이기 때문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없다. 우선 1호기는 와이프 명의로 해서 조금 더 시간을 벌어보고 판단해 보자.
"투자의 극대화는 결국 실력이다!" 또 놓치고 있었다. 실력이 있어야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끊임없는 '독강임투' 놓치지 말자
"전세가가 높을수록 그 지역에서 더 선호하는 단지이다" 맞는 말이다. 결국 매매가로도 판단을 할 수 있지만 전세는 실제 사람들이 들어가서 살기 때문에 현재 시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이번 강의를 끝으로 7개 기초강의를 다 들었다. 기간에 비해서 성과를 낸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한층 더 성숙했다고 본다. '독강임투', '시세트레킹', '매물임장' 등 가까운 데부터 하나씩 해보자!
그리고 절대 신용대출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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