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과 행동에 힘이 있는 사람

먀먀둥이 입니다.

내마중 마지막 3강을 자모멘토님이 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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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강에서 1주택으로 할 수 있는 모든것에 대해 배우며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어떤 솔루션을 취해야할지

과제를 통해 지역을 선정하고,

시세조사, 현장 방문을 해보며

'와.. 진짜 내집마련 할 수 있겠다' 라는

현실감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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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3강에서는 실제로 매수계약을 결정하기까지,

그리고 매수계약 이후의 과정을 알려주셨는데요

실전에서 해야할 일들을 자세히 배우며

좀 더 현장감 있게 몰입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내집마련과 투자의

공통점과 차이점

3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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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점

(1) 나와 가족이 살아야 한다.

내집마련은 '내가 거주한다'라는 조건이 깔리기 때문에

투자와는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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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자산 상황이 맞고, 충분히 자산가치있는 아파트일지라도

나와 가족의 직장,교통,학군,환경 요소, 선호도가

잋치하지 않는다면 매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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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와 가족이 거주해야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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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고의 수익을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할수 없다!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듣고 행동으로 이어나가지 못하는 이유중

한가지가 '더 좋은게 있지 않을까?' '진짜 이게 맞을까?라는

의심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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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은

✔ 충분히 자산가치가 있고,

✔ 우리가족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만족하며 살면서

✔ 향후 지금의 상황보다 더 큰 자산을 얻을 수 있다'면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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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돈을 버는 행위와 다르기 때문에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지 않아야함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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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점

(1) 내가 가진 자산으로 자산을 불리는 적극적 행동이다.

투자든, 내집마련이든

내가 가진 자산을 통해 자산을 불리려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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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을이나 부동산에서 하는 말씀을 들어보면

갈아타기 잘한사람들은 부자가되었고

(특히 지방에서는) 그자리에 계속 살던 사람은

아파트 자산 가치가 계속 떨어져

자산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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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아 한번에 잘될 수도 있지만

운에 맡기기보다는 충분히 고민하고

공부하고 배워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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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황에 따라 전세셋팅을 해야할 수 있다.

거주-보유 분리목적 내집마련시,

내가 당장 입주할 수 없어 미리 사두는 경우이므로

전세입자를 구해 임차인의 전세금을 레버리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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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거주/보유 분리는 투자와 매수하는 방법이 똑같습니다.

임차인을 놓기 위해 층, 수리상태 등을 모두 고려해하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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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어려울것 같은데

멘토님께서 단계별로 자세히

(피토하시면서 ㅠㅠ)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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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집마련과 투자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움으로써

나에게 맞는 방법, 취해야할 태도를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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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타기

두번째로 인상깊었던 부분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지방의 저가치 부모님댁을

갈아타기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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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아타기의 최종 목적지

자산가치적으로도,

내가 살기에도

더 좋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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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도

집이 팔리지 않아 포기하고있던 매도를 더 적극적으로,

전세 빼는것처럼 해야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차피 들어올사람이 인테리어 할거니까 이대로 둬도 되겠지?

집근처 부동산에 돌렸으니까 매수자 붙겠지?

집이 저가치라는 핑계를 대며 매도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던것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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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갈아타기의 목적 -> 매도가격 결정

갈아타기의 목적이 더 좋은 환경으로 거주만족도를 높이고

자산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상급지가 싸진 시장이니까.

상급지는 좀처럼 싸지지 않아요.

자모 멘토님

빨간색은 현재 부모님이 거주중이신 아파트이고

파란색은 현재 부모님의 자산 상황에 맞추어 갈아탈 수 있는 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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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점에 8억가까운 차이가 났지만

지금은 4억정도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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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는 좀처럼 싸지지 않고

지금은 갈아타기를 해야하는 그런 시기이므로

이정도 가격에 내놓더라도, 혹은 손절을 하더라도

갈아타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갈아타기의 당위성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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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또 8억이라는 자산격차를 벌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내가 이정도까지 해봤다

할정도로 매도에 진심이고 열심히 했나요?

묻고 싶어요

자모 멘토님

뜨끔했습니다.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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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거래가 없는데

여긴 새아파트가 발에 치이는데 이게 팔리겠어?

진짜 답없다 어떡하지?

다른거 다 올라버리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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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한심한 생각들을 집어치우고

배운대로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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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ion plan :

1. 갈아탈 단지를 먼저 선정하고 매도에 돌입한다.

2. 집 수리 : 집 짐정리 및 일부 수리하여 사고싶도록 만든다.

3. 매도는 전세빼기처럼 부동산 100개 문자뿌리기, 인테리어, 집정리,

부사님 매주 월요일 트래킹(주말 지난후), 경쟁매물들 트래킹을 시도한다.

3강 강의의 키 포인트는

'극복'입니다.

결과를 만드려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로 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어렵고 힘든 마음과 고통은

희망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하신부분이 와닿았습니다.

내마중에서 하는 준비는 '기분 좋은 준비'입니다.

의사결정 내리는 과정까지 조금은 고통스럽지만

결과를 만들어나가는데 있어

기분좋은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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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고 앞으로 가세요.

저도 완벽한 투자가 아닌, 기준에 맞는 투자를 했어요.

-자모님-

서두르지도, 멈추지도 않고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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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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