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로 꽉 채운 하루
매일이 오늘 같으면 좋겠다
시우 소풍날이라 등원하고
차 수리 맡기러 갔다가 집 오니 12시다.
활동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배도 안고프고 해서
바로 노트북을 켰다 !
집중해서 공부하니, 시간이 왜케 빨리 가는지...
금세 4시가 됐다
이제 시우 데리러 가야겠다 싶어서 준비하는데,
오빠가 일찍 퇴근했다 오빠랑 같이 시우 데리러 갔다가
엄마 가게 가서 저녁 해결하고,
오빠랑 시우가 스터디카페에 데려다 주어
편하게 스카에 도착했다
오빠! 시우야! 고마워 ♡
은영이랑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은영이가 어젯밤 보내준 PDF파일 읽고 난 후
난 우물 밖으로 나온 개구리가 되었다ㅎㅎ
은영이는 진짜 날개만 없지 천사다 천사
집에 올땐 은영이가 태워줘서 편하게 잘 올 수 있었다!
이제 1층에서 엘베탈까 고민하지 않는 내자신 멋쪄멋쪄!
자연스레 계단으로 올라와서 오늘은 20층! 성공!
책읽기도 루틴으로 만들고 싶어서 같이하는데,
공부할꺼 다 끝내고 책을 펼치니
너무 졸려서 매일 처음부터 읽어야한다
책읽는 시간을 조금 바꿔봐야겠다!
사랑하는 오빠, 시우, 그리고 은영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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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독자부 : 노노님 벌써 20층까지!! 대단해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제니39 : 노노님! 왕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