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일초]모르면 손해보는 매물임장 방법(준비편)



안녕하세요

일분일초입니다.

매물임장을 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이맞나?

사지도 않을 집…

공부하는 것을 들키면 어쩌지?

하면서

소극적으로 하고 계시니는 않나요??

부동산 문 앞에서

아니면

전 날 부터

몸이 꽁꽁 얼어 붙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로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앞에서

1. 사장님과 나눈 문자 확인

(매물가격 확인)

내가 볼 단지의 연식, 세대수, 가격, 평형 확인

2. 아실어플을 통해서 최근 거래 확인

(최근 거래 확인)

활용 도구

[어플]아실, 네이버 부동산

❕️방법 : 단지 검색 -> 거래현황 더보기

내가 예약한 매물을 확인했다면

최근 거래되는 것과 비교를 해봐야합니다.

❕️방법 : 단지 검색 -> 낮은 가격순 확인

"11.5억을 보는데 11.8억이 있네?"

비싸다면?

내가 보는 것이 더 좋은 것인가?

아니면 지금 가격이 오르고 있는 중인가?

내놓은 사람이 더 비싸게 내놓은 것인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가면 좋습니다.

"전세는 6.3억이 있고 바로 다음 7억이네

차이가 크네? 6.3이면 전세손님이 들어올까?

 "9.3억을 보는데 이전에 바로 전에 9억에 거래되었었네"

가격이 올라가는 추세인가

비싸게 나온 것인가

"보통 전세는 5.1-5.3에 거래가 되는 구나"

✨️핵심은

내가 지금 보러 거는 것

직전 거래, 최근 거래들 보다

비싼지, 싼지 그리고 투자금은 어느 정도드는지

가격에 대한 감을 잡고 가는 것입니다.

자,

아실, 네이버 부동산으로

내가 오늘 보는 것이

싸게 나온 것인지

비싸게 나온 것인지 대략적으로

감을 갑으셨죠??

그러면 이제 부동산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부동산 안에서

1. 인사 & 아이스브레이킹

인사와 함께 들어가셨죠?

그러면 간단하게 사장님과 라포 형성을 위해서

인사, 날씨, 요즘 상황, 찾아오면서 봤던 것,

전화예약을 하면서 했던 이슈들 등

짧은 인사를 주고 받습니다.

어색함을 풀기 위해서면 어느 것이든 좋습니다.

2. 오늘 볼 단지들 브리핑 받기

부동산 안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오늘 볼 물건을 큰 지도로 보면서

어디에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옆 단지, 동을 확인합니다.

“(지도를 보면서) 여기 103동이죠?”

“10억에 나와 있는 것 있던데 105동 여기인가요?”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서 궁금했던 것을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눴으면 이제 바로 매물을

보러 갑니다.

✅️이동하면서

사장님과 같이 걸어가는 순간도 너무 어색하죠?

그럴 때는

1.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이야기 나누는 것입니다.

"옆 단지랑 오늘 보는 단지는 전세가 비슷한가요?"

"커뮤니티는 어디가 더 나은가요?"

"옆 단지는 거래가 엄청 많이 되는 것 같은데 왜그러나요?"

등등

궁금했던 것

단지 비교

등에 대한 것을 물어보며

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파악합니다.

+

상급지 이동, 대형평형 이동 등에 대한

정보도 물어 보면 좋습니다.

✨️이것을 통해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알게된 내용들을

확인해볼 수 습니다.

✅️집을 보면서

1. 누가 사는지?

사지도 않을 집인데 왜 가는 것인지?

의문을 가졌던 분들 계시죠?

바로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사는가?"

" 신혼부부, 어린아이가 있는 집, 어르신들이 사는 곳?"

"명품, 골프채 등 생활 수준을 알 수 있는 것들 확인"

거주민의 특성을 가늠해보면서

신혼부부, 어린아이가 있는 집, 어르신들이 사는 곳

아니면 이 모든 수요가 있는 단지인지

참고할 수있는 데이터를 모으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소득 수준이 높아서

전세금, 매매가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지

등을 생각해 봅니다.

2. 가격 조정 여지가 있는지

(이사, 집상태)

급한가?

더 깎일까? 를 생각하면서

집을 봅니다.

"이사여부,

"이사 갈 곳이 정해지셨나요?"

"잔금이나 일정이 어떻게 될까요?"

"어디로 가세요?"

이야기를 하면서

매도자랑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습니다.

매도자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잔금일정이 급한지 확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 단지에서

학군, 직장, 가격 등 어떤 요소로 이동하는지도

파악해봅니다.

그리고

집의 상태자체를 봅니다.

저는 집 상태는 꼼꼼히 보는 편입니다.

타일이 깨진 곳,

곰팡이가 있는 곳

도배 등 상태를 보면서

매수한다면? 어느 정도 수리를 해야하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

❕️신축은

구조, 향, 시스템 에어컨 유무

❕️구축은

곰팡이, 누수여부,

수리상태 & 수리이력(몇넌전 수리?)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이것을 통해

가격조정의 여지를 파악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을 보고 나오면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오셨죠??

그러면

아마 바로 사장님이

"어떠세요?" 하고 물어보실꺼에요

뭐라고 이야기해야할까요?

이것까지 쓰면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매물을 보고 나와서

해야할 것은

다음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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