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선택의 자유를 위해
씩씩하게 나아가는 쏜님입니다.
열중 3주차 너바나님 강의 후기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너바나님이 하시면
갑자기 확 와 닿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번 시간은
강의 재생과 함께
훅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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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가치있는 것을 싸게 사야 하는데,
지금의 시장은
하락장으로 빠진 단지가 많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은
계속해서 전고점 뉴스가 들리는 상승장과 달리
하락장은 계속해서 빠지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시장이 급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는 하락장은
매가가 쭈욱 빠져 바닥을 찍고
보합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Not A But B네요)
그래서 사람들은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린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 수록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이해해야 하는데
이는 책 속의 과거와
나의 현재와 비교하며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투자의 본질에 대하여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며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부동산의 클래식을 읽을 때마다
'아~ 이때는 이러했군'에서
그쳤던 저의 어제를 생각하며
세상의 이치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이번주 과제로
상승장에 발간된 월부은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을 찾는다는
목표를 갖고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해야지만 하던
저의 수도권 앞마당과
서울 25개구 대장단지
실거래 알람을 설정해야겠습니다.
(시장안에 있는데
어디가 싸졌다가
바로 안나오네요..ㅎㅎ)
--
1000만원에서 100억까지 가는 과정은
금액대 별로 레벨이 나뉜다고 합니다.
이 게임의 Basic Rule은
단계를 건너 뛸 수 없고
단계별로 돈그릇을 키우며
레벨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단계별 공략집을 갖고
단계별 전략을 바꿔야
망하지 않고 마지막 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지금 어디에 있을 까요?
그냥 하고만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STATUS를 정리하여 보니
열심히 해야하고
그 열심히 하는 속도를 버텨야 하는
중간 단계로 넘어와 있었습니다.
갖고 있는 투자금으로
어디를 투자할지 알고
그에 따른 리스크와 편익에 대한
각이 나오는 투자자.
다행히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매달 강의를 재수강하면서
내가 알고 있던 것 중에
무엇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고,
무엇을 배운대로
행동하지 않고 있는지 깨닫는
지난달의 나보다는 조금 더 성장한 나로
한달 한달을 쌓고 있었지만
이 질문에는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투자에 혼을 담으셨나요?"
잘하면서 버티기 위해
이번달 제가 해야할 단 하나는 무엇인지
그리고 하반기는 '그냥'이 아니라
'몰입'을 하기 위해
어떻게 환경을 세팅해야 할지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BM) 계획한 목표 (지난 달 대비 120%) 완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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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멘토님♥
답답한 어두운 터널 속에 갇혀 있다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터벅 터벅 앞만 보고 달려 온지
벌써 3년이 접어드네요.
항상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비춰주는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같이 휘청거려도
저 멀리서도 한결같이
강하게 비추고 있는
등대 불빛을 바라보며
포기하지 않고
꼭 그 곳에 닿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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