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연화지입니다!
벌써 열기 마지막주라니....시원섭섭하면서도 성장하는 5주를 보낸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그래서 열반스쿨기초반을 재수강하면서 전반적으로 느꼈던점과 변화된점에 대해서 복기하면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수강하면서 느꼈던 점
우선, 1~4주차 강의후기를 복기하면서 느꼈던 점을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1. NOT A BUT B
NOT A BUT B
부자가 되려면 부자처럼 행동해야 한다
너바나님
열반스쿨기초반에서 가장 강조했던 문구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를 배우고 따라해야한다는 말씀이 뇌리에 크게 박혔었습니다.
강의를 듣기전에도 부자가 되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뭘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전혀 몰랐거든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치입니다.
김치찌개를 처음 끓일 때는 백종원의 김치찌개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듯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르니 부자가 했던길을 따라가야한다는 이 쉬운 논리를 왜 깨닫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2. 분명한 목표
성공한 투자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인 분명한 목표!
사실 저는 미래계획이 전혀 없던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MBTI 파워S이자 P인 저는 나의 미래가 어떨지 상상도 안해봤고, 바라는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계획을 세워보지도 않았죠😅
그래서 첫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더 막막했고, 처음으로 내 미래와 마주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모습으로는 절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얻을 수 없고, 우리나라의 자본주의 속에 있는 한 투자공부를 계속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과거의 행동이 쌓인 것이고, 비전보드의 미래는 내가 하는 행동이 모여 미래가 되는 것이다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원하는 미래를 위해 변화된 내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 확실한 투자기준 알기
확실한 투자기준이 생길 때까지 절대 투자하면 안된다
처음 이 얘기를 들었을때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지만, 저의 과거 투자경험을 복기해보니 당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썩였던 저를 돌이켜 볼 때, 어설픈 투자기준으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투자를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배운 투자기준
저환수원리를 통해 나에게 좋은 물건인지 확신이 들어야한다라고 되새기면서 확신할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실력을 쌓겠습니다.
기회는 언제든지 오는 것이고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건 제가 할 수 있으니깐요!!!
재수강하면서 변화된 점
빨리가고싶으면 혼자가고, 멀리가고싶으면 함께가라는 말을 이해하게 된게 가장 큰 변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원래 공부를 할때 혼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이번 열기66기 운영진분들, 그리고 8반조장님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에너지와 응원을 받으며,
같은 목적을 가지고 달리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같이가고싶어서 열심히 하게되고, 기버가 되도록 더 노력했던 것 같아요!
첫 운0진이자 1년이지나 다시 듣는 열반스쿨기초반, 같이 수강하면서 함께 달려주신 65, 66기 동료분들
모두 그리는 꿈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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