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복실아입니다!
3주차 강의는 권유디님의 강의였습니다!
사실 강의시간을 보고 조금 짧지 않을까? 생각했던 찰나.
제 인생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역분석 중간중간 여태 제가 궁금했던 걸 알려주고, 또 강의 외에 인생관에 대해서도 듣게 되고, 제가 결코 옳지 않은 판단을 한 것이 아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본것.
투자는 모든것이 완벽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만족스러우면 하는 것이다.
A+B+C
인구분석을 할때 , 왜 여기 인구가 많을까? 의문점을 가지며,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프를 직접만들필요 없이 사이트에서 따오면 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에 얼마나 빨리 도달할 수 있는지, 교통호재 파악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지역에 백화점 병원 등이 많다면 그 지역이 돈이 흐르는 지역일 수 있다.
대기업이 많다는 건 정착할 힘이 있다는 것.
지방에서 학군은 그 지역 원탑이 아니면 의미 없다.
투자자에게 지역이나 가격 편견이 좋지 않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가격변동
압도적 입지요소 없을 땐 보이는 게 좋으면 좋을 가능성이 크다.
깨달은 것.
완벽한 투자는 없다는 것. 어느정도 조건이 맞는다면 투자할 수 있다는것.
그저 환경이 좋으면 생활하기 좋은 생활권이라는 생각말고, 이 지역에 돈이 흐르는 지역이고, 대기업 일자리도 많을 수 있다는 점으로 생각전환해 보기.
또 대기업이 많아서 돈이 많다는 일차원적인 생각 말고, 대기업은 쉽게 그만둘 수 없으니 정착인구가 많겠구나 로 확장시켜 생각해봐야 한다는것.
지역이나 가격편견을 갖고 시작하는 것보다, 먼저 내 생각을 정리하고 입증해보기.
투자는 오래해야 하는 싸움이기 때문에, 직장생활이나, 연인관계, 가족관계도 신경쓰면서 하기.
성공한 사람들은 각자 되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성공하는 경우가 많고, 이 모든것은 우연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동료들과 열심히 해보기!
마지막 튜터님께서 앞으로 여로분들이 걷게 될 길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직장생활에서 힘들었던 경험.. 저도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틈틈히 칼럼읽거나 기사 읽으려 했던 점, 점심시간을 이용하려 했던 점, 미라클모닝으로 늘 피곤한 상태로 직장생활 했던 점..관계.. 진작 이런 말씀 들었다면 좋았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맞아보고 깨달았습니다.
또 가족들과의 시간도, 저는 맞아보고 깨달았습니다. (사실 튜터님들처럼 열심히 하지도 않았지만 버거웠나봅니다.)
그래서 더 공감되고, 튜터님의 경험담이 가슴아팠습니다.
오래하는 것이중요하니 주변 관계 생각하면서 투자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도 깨달았지만 열심히 하는 동료들을 보면 제가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되었는데 유리공을 지키며 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공무원을 그만둘 때 부모님의 반응도 마치 저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두려워졌습니다.
2~3달 고민했다는 말씀도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나중에 고민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공급이 많을때만 기회가 아니라 경기가 안좋아질때도 기회이다.
전세 매매 흐름을 보면서, 잔금을 길게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2년뒤의 공급이 많더라도 대처할수 있을 정도의 전세가일 수 있다.
시세트래킹 쉽게하자.
동료들과 함께 부자되자!!!
제 인생강의였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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