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부동산은 어떤 위기가 찾아와도 버티면 결국 올라간다는 걸 믿게 되었습니다!
가치 있는 부동산은 가치를 되찾아간다..
왜,, 계속 부동산 강의가 아니라 인생 강의를 듣는 기분일까요?,,
계속 부동산=나 자신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아직 저가치인지 저평가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반짝이 시기(투자 초기)이지만
저평가임을 깨닫게 된 순간, 점차적으로 나의 가치는 성장할 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 '나'같은 부동산을 찾는게 목표네요!!!
종잣돈을 저축으로 모았다는 말씀 듣고 계속 몇백만원 들어있는 개인연금이 계속 생각이 났는데,,
개인연금 계좌에 있는 3년 전에 매수한 ETF가 19.9% 수익 나고 있는 상태여서 이걸 그냥 15% 세금 내고 빼버릴까 생각하게 되는,, 강의 들어보니 부동산에 올인 하려면 빼야할 것 같은데, 지금 그냥 휘둘리는 시기라 일단 걍 냅둘 생각이다. 하하
현재 종잣돈을 모으려고 고군분투하는데 작고 소중한 월급에 식비 지원 안해주는 회사가,, 슬프다. 식비만 해결되어도 더 모을 수 있을텐데~ 그래도 내 상황을 받아들이고 모레 단기 알바 뛰러 간다.(3일 이어서 쉬어서,, 하루만 알바,,이틀은 독서!! 파이팅!!)
와,, 성장이 멈추는 시기에 망하는 지름길에서
1번 열심히 하는 척에서 뼈 씨게 맞았다..
사실 이상하게,, 저는 그냥 하는 건데 어렸을 때부터 주변 사람들이 저한테 '00이는 진짜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라는 말을 진짜 자주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혼날까봐 졸려도 눈 뒤집어까며 수업은 안들고 간신히 고개만 들고 있었고(선생님이 "00이 봐 눈 뒤집어까도 수업들으려 노력하잖아."라고 말했던게 아직도 생각남,,,) 야자시간에도(라떼는 야자가 있었다능) 혼날까봐 몰래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면서 강의 듣는 척,, 체육 실습때도 너무 안되니까 쉬는시간에도 연습했는데 선생님이 어우 기특하다면서 C줄거 B로 주시고ㅋㅋ 현재 일할 때도 한소리 들을까봐 더 유난스럽게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그냥 단순히,, 남들에게 상처받을까봐 하는 행동이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항상 뜨끔했다.
열심히 하는척,, 열심히 하는 척,,
나는 언제 열심히 하는 척을 멈추고 진짜 열심히 하게 될까??
일단 계속 해봐야지,,^^
와,, 강의 듣고 있다가 뭔가 익숙한 글인데???
내 질문이잖아!! 깜짝 놀랐다.ㅋㅋㅋ(사냥님도 글에 언급되고 열꾸님도 질문 채택되고 제리님도 너바나님 만나러가고,, 우리조 뭐지!!! 진짜 럭키비키잖아..)
미친텐션 조원분들께 저라고 소식 알렸더니 나같았다고,,ㅋㅋㅋ
더 집중해서 봐야하는데 너무 신기해서 제대로 집중 못한 것 같다. 성실함, 포기하지 말자. 이렇게만 써져있네,,
(나중에 사냥님 후기 보면서 너바나님이 생각하는 재능 3가지 - 똑똑함(하찮은 재능), 성실함(훌륭한 재능), 포기하지 않는(뛰어난 재능) 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지막히 과거의 저같았다 마음이 괴로울 거예요.(사실 기억이 잘 안남,, 다시 복습할게요)
너바나님도 나같은 초보시절이 있었고, 다 이겨내서 엄청난 분이 된거 보고,,
사과나무 씨앗을 하나 더 심었습니다!! 희망을 가득 담은 채로!!~~
너바나님 답변 덕분에 저같은 사람도 할 수 있다는 희망회로가 하나 더 생겼고.
진짜 속도가 엄청 느릴테지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비전보드처럼 살 수 있을 거라 믿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이 제자들이 모두 10억을 번 뒤로 번아웃이 왔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또 어떤 다른 목표가 생겼을지 궁금한데,, 제가 열심히해서 월부학교에 가봐야겠습니다ㅎㅎ
[나의 행복 십계명!]
배고프다,, 밥먹으러 궈궈~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미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므님 행복십계명 보니까 나도 행복해요 진짜로. 미므님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미므님 알바 잘하고 오셨나요~~~ 미므님은 꼭 성공하실거에요!!! 행복해지는 법을 많이 알고계시네요ㅎㅎ 비타민 미므님 우리 같이 멀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