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3주차 강의는 애매했던 거주/보유 분리와 투자의 차이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명확해진 개념을 통해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있고 향후 몇년간은 서울에 거주할 계획이 없음에도
이왕 집을 살거라면 서울의 아파트를 사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했는데강의를 듣고 난 후 든 생각은 지금 이 강의를 들어서 다행이다.
좋은 시기를 만났으니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자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언제나 귀에 쏙쏙 박히는데요!
그중에서도 해주셨던 말씀중에 기억에 남는 말은
‘최고의 선택이란 없다. 모든 구를 가볼 필요는 없다.
자산가치가 없는곳을 피하는게 중요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어설픈 완벽주의로 인해 내가 다 가보고 결정해야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서울에는 구도 많고 아파트도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하지? 했던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하락장에서는 상급지와 불과 몇천 차이이지만,
상승기에는 수억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사실도 예시를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해줘 자모‘시간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는데요!
여러가지 상황의 예시들을 뽑아서 구체적으로 솔루션을 주셔서
저와 비슷한 상황의 고민들을 만나고 또 그에대한 해답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오로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닌,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작년 6월 월부를 처음 알게되고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중간에 공부를 멈춰버리는 바람에 아직도 부린이로 머물러있지만,
요 며칠 명품이 갖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가방 하나를 살 돈으로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니고 투자를 한다면
저 물건 하나의 수십배, 수백배 되는 진정한 명품을 갖게되는것이 아닌가? 하구요.
한번에 확 변화할수는 없지만 조금씩 투자자의 마음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변화를 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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