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목차: C지역을 봐야하는 이유와 가격, 뿌려놓은 찌를 발견할 수 있는 시세트래킹 노하우
C지역을 봐야하는 이유
인구수는 그리 많다고 할 순 없지만, 지역 내 높은 소득으로 양/질의 직장이 있는 도시, 아울러 학군도 좋아 선호도가 있는 도시
최근 C지역의 가격이 많이 싸고 투자하기 좋다는 이야기가 들렸고 개인적으로 2호기 투자도 진행하면서 특강, 코칭을 받으며 온전한 앞마당을 만들어 가고 있는 앞마당의 강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 강의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라는 느낌보다는 내가 알고 있던 것을 복습하고 다시 한번 나의 생각을 대입해 볼 수 있었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C지역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투자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어떤 방법 순서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 부분에 대해서 앞선 특강과 다소 다른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내가 지금껏 배움을 통해 생각해왔던 부분에 대해 튜터님의 다른 가르침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부분은 시장을 좀더 지켜보고 경험을 해야 가르침을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지방의 개별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또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1~2강때도 그렇고 지역별 선호도를 파악해야 가치를 알 수 있고 가치를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기에, 끊임없이 계속 공부하고 현장을 가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아쉬운점은 튜터님의 실전 경험당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 비슷한 시장에서 투자를 하셨던 경험이 있으셨을 것이고 그 과정속에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다면 앞으로 벌어질 시장을 대비하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세트래킹 노하우
개인적으로 트래킹은 생활권 한곳당 3~5개정도를 하고 있는데, 앞마당이 많아지며 형식적 숫자채우기를 한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연식별 선호하는 단지를 넣곤 했는데, 이번을 계기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저는 시세 트래킹으로 1등 뽑기를 하며 트래킹한 단지에서 투자를 우선 검토하려는 의도로 하려고 했습니다. 타 강의에서도 시세트래킹은 시세의 흐름을 보는 것이고, 그 흐름을 본 후 전수조사를 통한 지역을 털어야 한다고 배웠으나, 막상 그 수를 줄이려니 괜히 무엇인가를 놓칠까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이 시세트래킹을 하는 방법과 그리고 트래킹한 단지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시세흐름을 파악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본질에서 벗어난 트래킹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시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지, 투자할 단지만을 골라 시세를 보는 것이 아님)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자주 봐야하고 쉽게 접근해야 수시로 변하는 시장의 분위기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튜터님의 트래킹 방법을 습관처럼 해야 트래킹의 진정한 의미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때 실제 튜터님이 하고 계신 단지를 볼 수 있어 기준을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엠: 트래킹 단지를 줄인다. 그리고 출근해서 무조건 시세 트래킹을 한다. 주말에 트래킹한 단지 중 저평가 지역을 뽑아 본다.(이렇게 하면 마지막 장표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최종 저평가 지역 전수조사를 하며 최소 전임, 여유 있다면 매임까지 진행한다.
마지막
강의를 듣고 무엇인가를 평가한다기 보다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의를 듣다보니 이론적으로 이해는 되는데, 실제 이론이 어떻게 진행되고 투자에 적용될까 하는 고민도 들곤 했는데, 그런점에서 튜터님의 실전 경험당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 비슷한 시장에서 투자를 하셨던 경험이 있으셨을 것이고 그 과정속에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다면 앞으로 벌어질 시장을 대비하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싼택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