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지치지 않는 강철심장 블랙하트입니다.
이번 열중 2주차 강의는 게리롱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0호기의 아픔을 딛으며 나아가는 저로써는
담담하게 아프셨던 투자 경험담을 풀어주시는 롱튜터님의 강의가 위로와 응원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던 말들이 월부 3년차가되니 다르게 들리고 더욱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1.부동산 투자의 본질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
부동산 공부를 2년째하면서 이처럼 부동산 투자의 본질을 꿰뚫는 문장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여러 기초강의를 듣고 꾸준히 살아남으면
1등을 뽑고 싼 물건을 고르는 건 어느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떠나는 동료들과 무너지는 제 멘탈을 부여잡았던 과정을 거치고나니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잘 지켜내고 파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 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람이 가장 미치는 구간은 계속해서 하락을 할때 라고만 생각했는데,
바닥을 다지고 오르지 않는 구간 역시 사람을 굉장히 힘들게 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좋은 물건을 잘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정수와 매듭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2.기본부터 다지기
임보의 개요부터 분임 루트까지,
잠시나마 잊고있었던 기본을 다시한 번 다질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내가 힘을 줘야되고, 또 분임, 단임, 매임단계에서 어떤게 중요한지,
각 파트에서의 임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매물임장 시 어떤 걸보고 어떤걸 덜봐야 하는지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3.기회는 현장에 있다.
"1등을 뽑은뒤에도 더 털었을 때 10번중 8번은 더 좋은 물건이 있었다"
손품에 익숙해진 요즈음,
항상 네이버 매물로만 1등을 뽑아왔었던 저에게
참으로 반성되게 하는 튜터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어디가 싸다고 하면 뒤늦게 들어가서 물건이 없는 것을 보고 아쉬워하고
또 다른 지역으로 가면 금새 날라가는 것을 보며
기회가 없는것에 항상 익숙해져 왔었습니다.
위의 말을 들었을 때,
내가 한번이라도 매물을 더 봐볼려고 했었나? 라고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자신있게 그렇다라고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 급매가 나간 상황에서도,
불같은 상승장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물건을 보는 사람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4.일과 삶의 중심잡기의 정확한 의미
원씽에서 중심을 잡는다는 위 그림의 의미를
사실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튜터님의 이번강의를 통해
아 일과 삶의 중심을 잡는 다는 것은,
불균형이 수반되고,
한번씩 극단으로 갔다 오는 과정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둘다 완벽하게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한번 쯤 투자자로써 미쳐보는 과정에서 유리공이 깨지고
다시 그거를 지키고,
다시 투자자로서의 활동에 소홀하게 되면 다시돌아오고
이것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균형잡기 과정에서
나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4월과 5월에 본업의 극단으로 갔다가
다시 열중반을 들으면서 균형을 찾고 있습니다.
롱튜터님강의를 듣고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밸런스는 이런것임을 받아들이고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성장하도록 하습니다.
댓글
블랙하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