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다른 서울 지역에 비해 평지여서 좋았습니다.
현대5차 아파트가 포함된 당산 생활권은
여의도라는 업무지구와 물리적으로 가깝고
강남으로 갈 수 있는 2호선과 9호선을 누릴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길을 건너야 하지만
초1~초6까지 학생들이 이탈하지 않고
학생수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면
목동 학원가도 누릴 수 있습니다.
도보권에 코스트코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거주하기 편리합니다.
단지는 2000년대 식으로
구축의 느낌이었지만
단지 안에서 유모차를 보았고
신호부부와
캐치볼을 하는 학생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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