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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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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보내는 직장인 투자자, 베러덴어졔입니다.
이번 열중 3주차 필수도서는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님의 명저입니다.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 너와 나를 위하여
읽은 날짜 : 2024.05.24-2024.05.26
총점(10점 만점) : 10점
너나위님이 걸어온 10년의 투자자 생활의 길을 압축해서 보여주면서, 처음 투자를 결심한 순간(WHY)부터 어떤 대상에 투자를 하게 되었는지(DIRECTION) 결정을 한 이후 걸어온 길(WHAT/CONCEPT)과 방법(HOW) 그리고 직장인 투자자로써 갖춰야할 MIND 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압축한 책이다. 월부에서 배우고 들어왔던 내용들을 하나의 호흡으로 읽을 수 있었고 디테일에 매몰되는 순간을 바로잡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한 큰 틀에서의 이해를 해나갈 수 있었던 책.
STEP 1. 책을 읽기 전, 예상해본 책의 내용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
나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게 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나가야 하는 것들을 알게된다. 앞서 부동산 투자를 하게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은 선배 투자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왔는지를 엿보고, 1년 뒤, 5년 뒤, 10년 뒤 나의 방향성과 목표를 정한다.
STEP 2. 책을 통해 본 것
P 10. '이게 가능한 걸까 싶었던 것들'은 지나고보니, '마음먹고 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많이 변했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이런 과정에서 직장생활도 한결 즐거워졌음은 물론이다. 물론 이전보다 돈을 조금 더 번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적어도 돈으로 인한 막연한 불안감은 떨칠 수 있었다. 오히려 불안감을 극복하고자 공부하고 행동하며 알아나가는 과정에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돈을 벌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투자가 돈뿐 아니라 자존감과 행복이라는 선물까지 안겨준 것이다.
=> 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걱정만 하고있는 현재, 생각만으로도 불행하다. 주저하지 말고 마음을 먹으면 할 수있고 자본주의와 돈, 투자에 대해 알아가면서 얻게되는 시간의 가치와 직장의 소중함과 자존감 이루말할 수 없이 얻고싶은 것들이다.
P103.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명절이 있는 1월말까지의 겨울 비수기. 이유는 계절상의 이유로 이사하기 좋은 봄/가을 이사철에 맣은 사람이 거처를 옮기고, 야외활동이 힘든 너무 덥거나 추운날씨엔 손님이 뜸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있기 쉽다.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매매가 뜸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에 집을 사서 임대수요가 풍부한 이사철에 임대를 놓을 수 있다.
=> 투자비수기를 이용해 투자를 하면 매수자 우위의 상황속에서 좋은 매물을 만나기 쉽다. 덥고 춥고 하기 힘든 순간에 오히려 더 최선을 다해 파는 자세
P 195. 장기적 투자 방향성.은퇴시기를 정하고 그때까지 총 40채의 주택을 소유하게 된다. 그때가 되면 은퇴로 인해 매달 들어오던 근로소득은 사라지겠지만, 여러 주택의 전세금 상승분을 모아 일부 주택의 임대방식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혹은 당시 상황에 따라 시세가 많이 올라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더 나아보이는 주택이라면, 매도하여 목돈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것이 내가 목표로 두고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 운용전략이다.
p216. 명확한 기준과 순서.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는 투자의 최소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투자하지 않는다. 다시말해,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이처럼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STEP 3. 책을 통해 깨달은 것
P. 113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 가.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 투자를 하면 협상을 해야한다. 협상은 타인의 생각을 읽고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했을 때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이때 생각을 바꾸기 !
P.116 알면 보인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 뿐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것
p215. 투자기준 좁히기. 1단계 어떤 투자? (부동산) 2단계 어떤 부동사? (아파트) 3단계 어떤 아파트? (저평가/소액/저위험) 4단계 가장좋은 아파트 (입지)
투자흐름도 : 지역 서정 -> 사전 조사 -> 현장조사-> 실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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