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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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지투기 19기16조 사비나손

안녕하세요

월부 3개월 차 사비나손 입니다

지난달 열기반 동료 리틀월부님의 추천 영상

[너나위님, 코코드림님,작가 이하영 선생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책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저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언제의 저에게 감사한지

언제의 저를 존중하는지

나의 어머니에 대한 생각도


이런저런 생각을 해봐도

이하영 선생님과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저는 지난날을 생각할때 그렇게 존중 할 만한 시간이 생각이 안납니다

좋았든 기억 찬란한 기억 그런 기억은 있지만

스스로 생각입니다 ㅎㅎ


저는 28살에 결혼을 했는데 그때가 제일 찬란한 때 였다는 생각으로

40대 후반까지도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28살이라고

마음의 나이라고 얘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이 책을 읽고

지금의 저의 **나이

십년후 이십년후 아니고 1년후 1달후에도~~


지금의 저를 존중할 수 있도록 살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의사복을 두벌사서 입고 고시원에서 공부한 하영이라는

선생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남자 분이셨고

역시 남다른 스토리가 있으셨네요.


이런 궁금증은 해결되었지만

책 읽고 운동하고 명상 하기 중에

명상 하는 방법을 알아 보고 싶고

시간에 대한 생각도 궁금한게 많은 오늘이지만...


이 책을 읽고 저는

웃으며 일어나고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조급함이 없고

누구를 봐도 인사할 수 있고

세상과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


이 한권의 책으로 자존감이 올라 갔습니다



책을 통해 이런 마음이 드니까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책을 읽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되어 다른 분들과

이 책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고

그런 기회가 되지 않는다 해도

다시 읽어 볼 겁니다

다시 읽었을 때의 느낌도 궁금하니까요


저에게 월부의 좋은 동료님이 계심에 감사하고

이런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고

이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리틀월부

넘 감사합니다.😍😍


저도 늘~~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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