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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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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RHK
3. 읽은 날짜: 2024.5(독서후기 작성날짜: 5/31/금)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히지 않는 현실이었다. (15p)
- 당신은 당신의 1년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18p)
- 이 물가라는 것이 내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29p)
- '통화량 증가 = 돈이 흔해짐 = 돈의 가치 하락'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32p)
- 아파트는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는 투자재라는 것이다. (36p)
- 양극화란 가계, 기업, 정부라는 경제의 3주체가 각각 나누어 가지는 부의 비율이 이전과 다르게 큰 격차를 보인다는 것이다. 소득분배의 불균형이 심화 (42p)
-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45p)
-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55p)
-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다.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기며, 냉정하고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61p)
- 6월 초~8월 중순까지의 장마철이 시작되는 여름비수기, 11월 초~1월말까지의 대학 수능 시험이 있는 겨울 비수기가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이다. (125p)
- 그 시절 나는 매일 아침 가방에 운동화를 넣고 출근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뒤, 퇴근해서는 운동화로 갈아 신고 바로 임장지역으로 향하는 생활을 했다. (127p)
-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공부 열심히 히야한다.
-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136p)
- 내 입장만 주장하고 아님말고 하는 식으로 계약을 진행하려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태도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조금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137p)
-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138p)
-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140p)
-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141p)
-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157p)
-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하고 싶다면, 저평가 여부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 필요하다.(161p)
-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빠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 시간이 갈 수록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득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162p)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45p)
-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55p)
-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황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로울 것이 없고, 무엇을 준비하면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다.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기며, 냉정하고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61p)
- 그 시절 나는 매일 아침 가방에 운동화를 넣고 출근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뒤, 퇴근해서는 운동화로 갈아 신고 바로 임장지역으로 향하는 생활을 했다. (127p)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당신은 당신의 1년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18p)
: 1년 뒤에는 다른 직업을 갖고 1호기를 가졌을 것이며 연애를 하고 있을 것이다, 5년 뒤에는 결혼해서 아기가 있을 것이다, 10년 뒤에는 10억 달성했을 것이다. 제 2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 있을 것이다.
-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45p)
: 내가 직접 바꿀 수 있는 부분 - 독강임투 반복, 저환수원리를 통한 투자 경험.
-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55p)
: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자!!!!
-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실행으로 옮기며, 냉정하고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61p)
: 나는 회피 성향이 너무 강하다. 나아 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흐지부지 해이해이해지려는 찰나ㅋㅋㅋ 규동님이 단톡에 박제해주셔서,, 독서후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ㅋㅋㅋ(힝힝) 나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자 제에발!!!!ㅋㅋㅋ
- 그 시절 나는 매일 아침 가방에 운동화를 넣고 출근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뒤, 퇴근해서는 운동화로 갈아 신고 바로 임장지역으로 향하는 생활을 했다. (127p)
: 나는 일 끝나면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는다는 핑계로 곧장 집으로 간다. 이젠 근처 아파트 단지 하나라도 눈여겨보고 시세 체크해보는 것을 시작으로 서서히 임장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책임감 있는 태도로 신뢰를 주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했다.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 말자. (책임감!! 나에게 꼭 필요한 단어!!)
+추가 발제문
책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당신은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23/12/29 아니오. 이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는다.
:24/3/4 1년 뒤에 총자산 5000 5년뒤에 아파트 매수 10년 뒤에 전원주택(강아지, 상들리에, 엄마 텃밭, 아빠 연못, 오빠 컴퓨터, 친구 축구, 친구 창업, 친구 카페 서울 진출, 동생 사서 선생님, 친구 두명 애기 초등학생, 이모 50평 아파트, 이모 아들 2명 결혼, 고모 예술작가, 고모 아들 결혼 애기 초등학생)
:현재꺼는 위에 써둠!
작년 내마기 듣기전에 추천도서라고 사람들이 읽고 강의들으면 더 이해하기 쉬울꺼라고 미리 읽었었다. 그때 당시 연말이라 등산 모임 사람들과 파티룸에서 같이 건전하게 질문 카드를 하나씩 돌아가며 읽으면서 대답하는 게임?을 했는데ㅋㅋ '10년 후에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이런 질문이었다. 모두의 답이 궁금해서 내가 이건 다 얘기하자고 했다. 다들 거리낌없이 "100대 명산 다 찍었을거야, 서울에 아파트 사지 않았을까?, 사업하고 포르쉐 끌고 다닐거야, 지금 하는 일 그만하고 다른 사업해보고 싶다. 등등,,", 그리고 벌써 내 순서가 되었고, 나는 다른 분들이 말하는 동안 아무리 생각해도 10년후가 그려지지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아 나 이렇게 살다가는 이 분들과 너무 수준차이 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에 좋아했던 친구가 대답한 "서울에 아파트 사지 않았을까?"라는 대답이 계속 맴돌았다. 그래서 월부TV 내마기 광고가 유독 눈에 띄었던 것 같다.ㅋㅋㅋㅋ 그렇게 월부 입성!!
내가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순간
이건 조모임 후기에 자세하게 씀
종잣돈 모으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
나는 원래 월부하기 전에는 선저축 45% 했었는데
지금은 더 늘렸다. 선저축 월급에 55%, 보험 (사정이 있어 좀 많이 냄), 핸드폰 비용 4500원, 주거비 5만원, 교통비 10만원 나머지는 다 식비 생활비로 쓴다! 솔직히 빠듯한데, 중간에 알바로 메꾸니까 괜찮다ㅋㅋ
원래 주1~2회 등산 가고 등산 안가는 날은 가족, 친구, 동생들 만나고 놀았는데,
현재는 등산 한달에 한 번 원정으로 가고 가족은 행사때만, 친구 동생들은 당분간 돈 모아야되서 못 만난다고 했다ㅋㅋㅋ
원래 그렇게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니라 가능한 생활인 것 같다.
아 무지출 챌린지 유행할때, 2주동안 밥 안 먹고 대충 삼김, 컵라면으로만 살다가 위경련이 와서 그 이후 진짜 3주동안 고생했다.. 그때 설날도 껴있어서 본가에 가야하는데 너무 가고 싶은데 이 상태로는 못 갈 것 같아 링거 맞고 본가로 간신히 갔다. 집에서 거의 요양하고 있었음,, 진짜 내 역사상 가장 아픈날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든다. (+아끼려는 돈보다 병원비가 더 들었던,,,) 그 뒤로는 잘 먹고 댕긴다!
저환수원리 중 크게 와닿은 투자 기준
열기 때 너바나님이 환금성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강조하신게 생각나서 지금도 좀 뇌 속에 남아있다.
그래서 그런지 당연히 '환금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싸게 사도 수익률이 좋아도 원금보장이, 리스크대비가 되어도 안 팔리면 무슨 소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싸게 사는건 그때의 내 운과, 역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환금성은 내 스스로 아파트의 가치를 보고 판단한거라 볼 수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오랫동안 가져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환수원리 다 중요하다!! 그나마 쬐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환금성이었다!
6개월 동안 수강 계획
조모임 후기에 썼다.
=> 열꾸님이 발제문 추가로 써보라고 하셔서 써봤는데 더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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