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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강의도 좋지만 너바나님의 강의는 원칙과 잊고 살았던 것들을 꺼내주는 그런 강의인것 같다.
평소 강의를 두 번이상 듣지 않는데 이번 강의는 다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2강부터는 복습을 꼭 해야겠고 필기하면서 초심을 가지고 중급반 종료되면 복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떠나는 사람들이 월부에서 떠나는것이지 부동산 세계에서 떠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중간중간 그만두거나 포기하는 사람들 얘기가 나오면
잘 공감은 안가지만 똑똑한거보다 꾸준한거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는건 정말 공감이다. 아는척하고 겸손하지 못하지는 않았나 반성할때도 있었고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놓치고 있던 부분들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뭔가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노가다든 배달이든 하면서 돈 좀 모아서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가계부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또한 감사일기나 시금부에 대해서도 그리고 겸손에 대해서도 다시금 느꼈다.
(난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혼을 담고 있을까? 이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합리화 등)
지나고나서 다시 들으니까 예전에는 궁굼했던 것들이 이제는 다 알지만 물어보면 머리로는 아 그거는 이래서 안되라고 하지만
누군가를 이해시키기는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잘 설명할 수 있을것 같다. (경매, 오피스텔 등의 투자, 하락장, 투자, 세금)
그리고 시스템 투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내 상황에 맞춰서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세금 부분 예전에는 제일 듣기 싫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고 잠이 왔지만 지금은 너무 재밌게 들렸다.
특히 최근에 사업자 파면서 조금 공부했었는데 이해가 더 잘 갔다.
세금은 꼭 챙겨야겠고 중간중간 특강을 들어야겠다.
뭔가 예전에는 정책이나 세금 정권에 대해서 아예 못들었던 것 같은데 (들었는데 초보라 기억 못할수도) 요즘은 이런 부분들이
잘 반영된거 같기도 하고....
복습해서 꼭 들어야겠다.
오랜만에 좋은 강의를 들어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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