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를 해주신 너바니님.

덕분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고 현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년 열반스쿨 기초반 재수강 때 뵙겠습니다(꾸뻑!)

후기 내용

너바나님게서 진행하는 열반스쿨 중급반의 마지막 수강생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뭔가 말로 표한 못 할 느낌을 느꼈습니다.

이상하죠?... 너바나님께서 진행하는 강의는 이번이 2번째지만요...

IT 관련 업무를 하다 보니 좀처럼 평일 저녁 시간이 생기지 않아 더 이상 강의 수강을 미룰 수 없어,

새벽 2시에 집에 귀가하여 부랴부랴 3주 차 마지막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잠을 못하여 몽롱하고 피곤했지만 마음의 만족감은 몹시 컸습니다.

월부를 알게 된 건 아주 오래전 새벽 근무를 하며 보안 통제구역에서의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시작이었습니다.

(그때는 왜 열반스쿨을 수강할 생각을 전혀 못 했을까 지금 생각해 봐도 이상합니다. )

그러다 시간은 흘러 흘러 너나위,코크드림,너바나 님께서 유튜브를 통해서 월급쟁이부자들TV 채널을 통해 여러 사연자에게 상담을 해주는 방송을 실시간, 편집본을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나 자신에게 투자(본업)해야 하며, 그런 와중에도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 이후 변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본업을 전략적으로 열심히 하며 부동산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던 코로나 시기에 제 연급여 또 한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과거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내 현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특강 및 정규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 생각해 보니 월부 카페에서 말하는 0호기(청약)에 운 좋게 당첨되어 곧 다가올 8월에 입주 예정입니다.

(청약 관련 특강을 준비해 준 월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강사님의 팁을 적극 수행하고, 운도 따라서 그때 당시 제일 현실적인 아파트 단지에 당첨 및 계약하게 되어 다시 한번 꾸준히 하다 보면 운도 따른다는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작성하다 보니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후기가 아닌 제 과거 경험을 작성해 버렸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늦더라도 강의 후기를 다 읽어보실 것 같아 처음으로 강의 후기를 길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강의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3주 차 마지막 강의는 Q&A 형식의 강의를 듣고, 보면서 아~ 너바나님께서 직접 경험한 부분을, 진심으로 알려주고자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사실 100% 이해도 안 되고, 할 수도 없지만 분명 질기고 길게 이 바닥에 있다 보면 언젠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들었던 내용을 이해하는 날이 오겠구나 싶었습니다.

느리더라도 본인 및 제 가족 그리고 나아가서 내가 좋아하는 지인들까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실력을, 경험을 쌓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조금씩 찾아가며 알아가면서 더더욱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고자 하는 노선을 탔다면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가치", "세금", "대출"을 잘 알아야겠다! 라는 결론을 맺고 이번 강의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강생 옹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