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5.21 – 05.2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경험 #발품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손품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내 발로 직접 걸어내며 사람들의 선호도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바로 발품! 그리고 이 발품들이 쌓여야 내가 온전히 아는 지역이 되는 것이다. 나위님은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고 했다. 바로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 나도 한채 한채 정성을 들여 잃지 않는 투자로 투자를 ‘잘’하기 위한 경험을 쌓아 나가겠다.
#사람 #대안
부동산이라는 것은 사람과 가장 관련이 높은 것이다.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하는것부터, 매도자, 부동산 사장님, 그리고 임차인, 그리고 매수자.. 사람이 중심인 물건이다. 그리고 가치있는 내 물건을 찾아가는 것을 내 주변의 동료들과 사람들이 도와준다. 처음부터 성공한 투자 경험을 갖는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내 주변인들이 함께 마음을 기울여줄것이다. 처음부터 투자가 잘되더라도 내 능력과 내 운 때문이 아닌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 그것을 잊지말자.
매수자 우위시장, 나에게 유리한 시장과 물건이 항상 존재할 수는 없다. 고로 꽤나 자주 조급함, 성급함이라는 것이 찾아올 것이다. 조급함을 자연스레 물리쳐줄 대안을 항시 마련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러려면 많은 지역을 알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나 몇 급지, 어디에 아파트 있어’ 라고 으시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투자자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것을 싸게 잘 샀다고 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하나로 끝이 아니라 여러 다양한 상황과 물건을 경험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
2. 비수기 매물 매수 부분에서 꽤나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결국은 좋은 것을 싸게 사야하는거라면, 나에게 유리하고, 싸게 살수있는 조건이 언제이고, 어떤 상황인지를 알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 시기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가이드라인이 생길 수 있다는 것. 곧 비수기가 다가온다. 준비하자!
3. 나위님의 노력의 과정을 보면서, 결과를 이룬 사람의 행동을 벤치마킹하라는 것을 자연스레 떠올렸다. 나는 과거의 나위님이 하셨던 행동들을 그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해낼수있는가? 아니, 해야한다! 는것을 다시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투자 후 발생할 수 있는 잔금마련 혹은 역전세 대비를 위해, 마통이나 대출가능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할 것이다.
2.다녀온 임장지를 지도를 보지 않고 다닐수있을정도로 외운다. 지리뿐아니라 가격도!
3.일주일에 책 2권을 읽겠다! 책 100권 읽어내기! 독독독!!!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5)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120)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p.125)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p.133)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 역시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p..138)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p.140)
처음 투자를 시작하고 부동산 10채를 마련하기까지는 최대한의 경험을 해보려고 애썼다. 그때 내게 가장 중요한 화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였다.
(p.144)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p.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61)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177)
입지 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 게 좋다.
(p.192)
나는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실력과 상황을 만들고자 무척 애를 썼다.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 나갔다. 그 기간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로 여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독서와 강의를 통한 이론적 무장은 물론이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들과의 관계까지 마련되자, 비로소 어떤 대상에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p.203)
당신이 이제 막 투자 시장에 입문하는 초보자라 해도,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 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p.215)
수도권과 지방 일부, 적어도 내가 한 번이라도 갔던 지역이라면 지도만 들여다봐도 그 지역 부동산이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 안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과 시세를 파악하며 가치 대비 싼 것을 찾아냈다. 투자 적기를 놓치지 않고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내가 배우고 익힌 투자법의 전부라 할 수 있다.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p.223)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p.252)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라.
(p.331)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336)
나는 수험생처럼 주변과 차단된 시간과 장소를 정해두고 하루에 1권, 적어도 이틀에 1권씩 읽어 투자 전에 100권 이상을 읽겠다는 자세로 임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