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 중급 38기 세르미

  • 24.05.2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4. 5.22~5.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P157# 조급함을 갖지말자 # 앞마당을 미리 만들어놓자

본: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 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깨: 매물을 볼 때 이물 건 안되면 저물건 저 물건 안되면 다른 물건 등 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나의 매물만 염두 하는게 아니라 2, 3번째 후보군을 만들어야한다.


P159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 #장기간 보유  

본: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 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오전하지 않는 것이다.

깨: 미래 가치를 내다 보는 것은 인간이 접근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내가 예견할 수 없는 부분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치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을 가격이 싸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P 229  #나에게 맞는 투자 원칙

본: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는 방식은 여유 자금이 풍부한 고액 자산가에게는 상당히 유효한 투자법이다. 눌림목에서 싸게 매입한 초우량 자산에 거금을 묻어놓고 흔들림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매우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때문이다. 다만 지금 투자를 막 시작애서 투자가 익숙하지 않고 자금력이 부족한 평범한 직장인이 이런 방식으로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똘똘한 한 패가 가진 변동성에 대응할 여력이 되지 않으니 말이다.

깨: 주위에서 항상 똘똘한 한 채를 원한다는 말을 많이 듣곤 했는데,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물론 똘똘한 한 채가 최종의 목표는 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부린이인 나에게는 큰 폭의 역전세 같은 위험성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 없는 상황이어서 누구에게 나가 아닌, 나에게 맞는 투자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조금 적게 벌더라도 나에게 맞는 투자 방식으로 오래 투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꾸준한 임장을 통한 비교평가 하기. (6월 서울 송파구.서울 기초반을 시작으로 서울 임장시작하자)

2. 임보 익숙해지기 ( 2개월에 1나씩 앞마당 만들며 임보적기 )

3. 조금함 버리기 (내가 준비가 되면 언제나 투자 할 곳은 있으니 조급함 갖지 말기)

4. 역전세 및 전세잔금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한도와 내가 동원 할 수 있는 최대 대출 가능 체크하기 (그에 따른 이자 계산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 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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