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37조 우유대장]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4.05.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보고 느낀 것

-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나의 돈

책을 읽고 난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왜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는 사실과 부동산을 비롯한 모든 물가는 우상향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니 막연히 근로소득으로 은퇴 후까지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얼마나 무모했는지를 깨달았다.

투자는 특정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가 생활화, 습관화해야 하는 것인데 한국에서는 금융교육을 하지 않은 탓에 금융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많아 그런 생각을 하기가 어렵고, 반면 정부는 제발 각자 노후 준비 좀 하라고 IRP와 같은 상품들을 만드는 것이라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다. 외국의 사례를 배워 한국에서도 어릴 때부터 자산을 불리는 방법을 배우며 노후 준비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대대적으로 계획하여 실행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자.

2. 돈이 놀게 두지 말고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8)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p.205)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p.262)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