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부은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37조 람지쓰]

  • 24.05.29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 Korea

3. 읽은 날짜: 2024.05.2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4장.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월급은 통장을 스치고 지나간다 #노후준비는 셀프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의 위기를 피할 수 없다. 돈을 벌고 굴려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대로 살면 나와 내 가족에게 경제적 위협이 닥칠 수도 있기에 투자해야 한다.

노후 준비는 셀프다. 경험해 본 결과,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나와 가족을 위한 울타리를 건설한 뒤에는, 많은 이가 꿈꾸는 편안하고 안락한 부자가 되는 것에 도전해도 된다.


[Chapter2. 1장. 직장인의 투자 전략]

#돈을 버는 두가지 방식 #시간의 직접 투입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업무강도가 낮든, 업무강도가 살인적이든,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이렇듯 일과 노동의 진짜 의미는 몸을 움직이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시간이 곧 돈인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으면 소득을 얻지 못한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중략)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Chapter5. 4장.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발이 기억해야 한다 #집중

지역을 눈에 담는다는 건,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 이상으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이를테면 마트는 어디에 있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 가려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학원가와 식당, 공원은 어디에 있으며, 각 아파트 단지들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 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아파트 단지를 확인할 때도 마찬가지다. 발로 밟아봐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의 단지별 선호도도 익힐 수 있다. 그냥 죽 둘러보고 말 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다.


[Chapter6. 1장.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알았다면 행하라

현재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중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중략)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는 최정상급 경영 대가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배워 책까지 집필했었지만, 그는 결국 파산했다. 왜 파산하게 되었는지 묻는 이들에게 그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내가 책에 쓴 내용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Chapter6. 2장.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조급함 버리기 #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조급함을 눌러야 한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책을 통해 기본적인 부동산 지식을 먼저 다지는 것이 훗날 현장에서의 더 빠른 적응과 성장을 돕는다.


[Chapter6. 4장.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절대 시간 확보 #우선순위 #대가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주변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도 절대적인 시간을 확보하려면 우선순위를 정한 후 이를 충실히 따라야 한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

나는 투자를 택했다. 그래서 회사에서의 욕심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절대 오해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적어도 회사와 약속한 시간에는 충실해야 한다. 회사에서 급여를 받으며 일하면서 최소한의 역할도 해내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투자도 삐걱거리게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평소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잘 다져둘 필요가 있다.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감정'적인 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 비로소 '이성과 논리'가 개입한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었다. 회의 중에 내가 싫어하는 상사가 다른 부서와 맞서는 상황에서도 그의 의견에 동조해 주고, 불편한 일을 맡겨도 웬만해서는 흔쾌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태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투자는 나와 내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이다.

2. 초반의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을 것이다. 꾸준함이 중요!!

3.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다. 호재에 흔들리지 말고 감정을 배제하자. 저환수원리 원칙에 따라 투자하면 된다.

4. 매도자 우위 시장에서는 투자하지 말자.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투자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협상을 진행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매달 1권씩 책을 읽고 독서 후기까지 꼭 작성하자.

2. 매주 일요일 저녁에 이번주 복기 + 월간 목표를 검토하는 시간을 갖자.

3. 내년까지 서울 11개 구 임장, 임보 완성하자. 대충하면 안 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38) 부동산도 아파트도 물건이라는 사실, 또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라는 걸 기억하라. 이에 따라 아파트도 가격이 올라간다.

(P. 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중략)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져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P. 157)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하면 된다.

(P. 177)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P. 306)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P. 368) '난 좋아하는 게 없어'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고 싶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댓글


그뤠잇v
24. 05. 30. 20:03

와 내년까지 11개구 임장!!!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릴게 없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완독하시느라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

다산서바인
24. 06. 01. 07:51

좋은 말씀 잘 배워갑니다~ 날카로운 이해력과 적용 좋은 능력을 겸비하셨으니 꾸준히 오래하시면 큰 성과 얻으길겁니다 핫팅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