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지기 19기 대박세일!!줍줍!6ㅏ러가0ㅑ조! 보은냥] 강사와의 만남 후기 <- 꼭 가셔야 합니닷!!!

 



안녕하세요. ~ 

언능 실력을 키워 

주변 분들에게 보은하고 싶은 

보은냥입니다. ^^


오늘 강사와의 만남

참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부족한 글이지만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 남겨 봅니다.



----------

일 마치고 전임 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카톡을 봤는데 축하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잉? 내가 맞어?!!? 왜?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수로 올라온 이름이라도 강사님과의 만남에 무조건 가고 싶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니 가족들도 뭔지 모르고 축하해 줬어요.ㅎㅎ 



그리고 하루가 지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갈 수 있을까? 란 생각과

그만한 가치가 있나?라는 생각이 함께 들었습니다. 

(뭘 모르니.. 이런 생각을 ^^; )


  

저는 부산 명지에 거주 중인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다행이 시간 조절이 가능한 일을 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처럼

직장 문제는 없었지만 아직 초등 저학년인 둘찌가 있어

두고 나오는 것이 많이 망설여 졌습니다.



이래저래 지인에게 부탁하려 했지만 결국 남편에게 

도움을 청했어요. 평소 월부 활동을 지지해주는 편이라 

잠깐 고민만 하고 말을 꺼냈어요. 그런데 ..

" 시간과 상황 대비 그만한 가치가 있어? " 



투자 코칭까지도 따라 와준 내편이어서 돌아온 답에 놀랐습니다. 

지지하고 잘 다녀 오라고 할 줄 알았거든요. 할 수 있다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 태도가 문제였어요.


당사자인 제가 망설이고 할 수 있게 일을 만들고 있지 않더라구요.

내편의 그 말 한마디에 머리가 띵했고,

 뒷걸음질로 잡은 행운을 가볍게 여긴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안 해본 거라면 해보는 게 맞다는 생각과 

궁금했던 것을 직접 물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아야겠단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 결론은 강사님과의 만남은 최고였습니닷!!ㅎㅎ

저처럼 여러 이유로 망설이고 있으시다면 꼭 와준 행운을 잡으시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

도착 전에 문자로 먼저 안내를 받고 배정 받은 방(7~8명 정도 나누어)으로 들어가면

두 분의 튜터님이 각각 1시간 정도 질의 응답을 해주세요.

저희 조는 제주바다님과 식빵파파님이 상담을 해주셨어요 !! ^^ * 끼아옷!!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와 궁금했던 것 그리고 개인적인 상황까지

모두 질문 가능했어요.!! 그중에 공유 가능하고 인상 깊었던 것 위주로 남겨 보겠습니다.


 

1. 지역이 다른 두 단지의 비교 질문:

 서로 다른 두 지역을 비교 해볼 때 단지끼리 그래프를 붙여 보게 되는데

그때 지역마다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상승장이 한창일 때 선호하는 입지의 단지들이 먼저 오르게 되는데

선호도가 밀리는 지역의 신축 단지는 온기가 번지기 전에 흐름이 멈춰버려

그걸 감안하지 않으면 잘 못된 선택을 하거나 의문이 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2. 월부 생활이 오래 될수록 배운 것은 쌓여 가는데 생각과 마인드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렵다. :

 막연하게 목표를 잡지 말고 작게 쪼개어 잡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수치화 하기)

예를 들면 이번 임보는 단지 분석을 하루에 6장을 쓰겠다. 한 장에 20분컷으로! 

그리고 그런 작은 성취를 꾸준히 느낄 수 있게 매번 목표를 다르게 잡으라고 하셨어요.

작은 성취를 이루다 보면 성장해 있고 그런 성장을 느끼면 분명 더 재미가 있을 거라 하셨습니다.

 --- 다음 달 목표는 전임 매일 한 통하기 ! 입니닷.!




3. 1호기 이후 앞마당을 넓히는 것에 집중하면서 돈그릇을 넓히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튜터님이 생각하시는 돈그릇을 넓히는 것은?

: 경험과 독서를 통해 가능 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닌 경험을 통해

배우는 지혜. 즉 경험을 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월급쟁이 마인드에서 

CEO의 마인드로 !! 그리고 그런 경험 속에서 어려움이 올 때 그걸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인풋은

독서라고 하셨습니다. 

--- 매일 30쪽이라도 읽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4. 부사님에게 궁금한것을 질문 했을때 제대로 답을 얻을 수 없을 때가 많아 질문 방법이

틀렸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이 있다면?

 -- 질문을 위한 전임을 하지 말고 물건을 살려고 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사님의 성향에 따라 콕 찝어서 말해줘야 대답을 들을 수 있는 분들이 있으니 구조가

차이가 나는지, 학교가 다른지 하나씩 집어보며 물어도 봐라. 그리고 사장님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런 걸 깊이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인거다. 내가 뭘 잘못했나? 라는 생각

할 필요는 없다. ^^ 라고 하셨습니다. 




5. 내가 선정한 단지 순위와 전고점을 통해 확인해본 단지의 순위가 맞지 않을 때.. 그 단지의 가격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 

 부산 남구를 임장 중인 저의 질문 이었는데요. 받아들여야 하는 가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기가 왜?

란 생각이 드는 곳이 분명 있다고. 그럴 때는 받아들이고 넘어가야 한다고. 그리고 투자 기준에 들어오면

투자 할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늘리다보면 분명 이해 할 수 있다고도 해주셨어요.

부자들이 좋아하는 커뮤니티!! 그들 끼리 모여 사는 곳은 받아 들이기!




2시간 동안 빈 공백도 없이 쏟아지는 질문에도 한 명 한 명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신 

제주바다님과 식빵파파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ㅠ 

눈 마주쳐주며 정말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


그리고 너무 좋은 질문을 해주신 

한나둘, 내일의 나, 날개핀레드불, 본능이, 

빅쿨가이, 월부던피, 아우라썸머님 !! 덕분에 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월부안에서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방이라.. 평일이라.. 망설이신 분들 계시다면

꼭 ! 참여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긴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