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19기 이제는 투자하90조 이제는 고]4주차 강의 후기

24.05.30

안녕하세요 이제는 고 입니다.

4주차 강의는 D지역에 대해서 게리롱 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D지역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도시이고 20살부터 8년동안 자취생활을 한 곳이라 고향 같은 곳인데요^^


이번 강의에서는 왜 목표와, 메타인지가 중요한지 많이 알게된 강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튜터님께서 하나에 꽂히면 집중을 잘하지만 금방 실증이 나신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튜터님과 다르게 게으른 완벽주의자이고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리고.초반에 열정적이지만 빠르게 식어갑니다ㅜㅜ

월부는 21년도에 알았지만 첫 강의 수강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진짜 오래도 걸렸네요..


이제 6월이면 월부 생활 만 1년이 되는데요. 올초 1월에 월부 생활 반년만에 조장을 지원했는데요.

첫 조장이였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열정적이였을까요? 다음달 바로 슬럼프가 왔습니다.


월 투자시간.okr이 참 처참하더군요.. 이때 알았습니다..투자는 짧고 굵게 가는 것이 아니라 가늘지만 길게 가야한다는 것을 나 또한 짧고 굵게 가는 것보다 가늘지만 길게 가는 것이 나의 성향에 맞구나...월부 생활을 하면서 아파트 투자가 저의 성향과 잘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인데요... "그냥 하자"입니다.

나의 목표만을 보고, 월부라는 환경속에서 매일매일 꾸준히~ 그냥 해나아가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물음표에서 있겠다!! 느낌표로 점점 바뀌어 가는 자신을 보면서 하루하루 그냥 하고 있습니다.


튜터님께서도 임장보고서를 재본해서 1권의 책으로 만들어서 책장에 꽂을 때마다 1억이라는 자산이 쌓인다.그래서 3년동안 36권을 책장에 꼽는다는 목표를 갖고 지금까지 오셨듯이.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라는 말처럼 매일 하루하루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한 달 동안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제주바다.식빵파파.권유디.게리롱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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