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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이번에 임장한 ##지역을 공부하며 몇 가지 고민거리가 남았었다.
마침 강사님께서 이 질문에 대해 팩트적 관점에서 풀어주셨는데
위 고민거리에 대한 답은 대충 이렇다.
첫째, 인구 감소는 몇 만 단위로 꾸준히 진행 중이지만, 상승장에서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다는 점.
둘째, 지방은 엑싯 전략이 중요하므로 보다 날카롭게 물건을 골라야 한다는 것.
사실 며칠 전 우연히 kbs 다큐에서 ##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보곤 서울을 하나라도 더 볼 걸 그랬나, 그런 아쉬움이 잠시 들었었다. ㅎㅎㅎㅎ ('어쩌다 한 번 투자하는 사람'의 유형에 속하는... )
다행히도(?) 슬쩍 스치는 아쉬움조차 성급함이 베어있음을 안다.
왜냐하면 게리롱님의 4년 간의 임장보고서와 7만보의 기록에서 비롯된 근거에 비해
나의 생각엔 코어가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에서의 코어는 몸을 갈아넣는 시간과 등치되는 거 같다.
여느 투자와 다르게 부동산 투자는 실물을 봐야 가치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이 부지런하고, 관찰력이 좋은 사람이 잘할 수 밖에 없는 분야다.
거시담론에 휘청이지 말고, 미시적 침투를 통해 기회를 잡을 것.
이번 지기반을 통해 배운 큰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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