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시 하자담보책임 기간을 특정하는 게 낫나요?
안녕하세요! 매도 시, '하자담보책임'의 기간을 명시하는 게 좋나요? "현 시설 상태에서의 매매 계약이며, 잔금 지급일 전에 발생한 중대한 하자에 대한 담보 책임은 잔금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한다. " 이런 문장으로 특약에 넣으려고 하는데요. 하자담보책임에 대한 내용이 없으면, 민법에 따라 매도자의 책임 범위가 포괄적으로 해석될 수 있을 거 같아서 특약에
25년 5월 기준 조건부 전세대출에 관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현 기준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작년 하반기에 시행되었던 제한 사항들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유권 이전과 전세대출 실행의 동시이행 불가 근저당 말소와 전세대출 실행의 동시이행 불가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아파트를 매수할 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은 ‘낀 전세’ 매물을 매수하거나 단기 주인 전세로 협조를 구
누수 경험 있는 선배님들께
안녕하세요! 집을 매도하기 위해 손님을 맞이하던 중, 갑작스럽게 거실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윗집에는 어르신과 아드님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전에 누수 경험이 없는 데다 인터넷 활용이 어려워 제가 함께 알아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월부에는 다양한 누수 관련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셔서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소
소액 투자할래, 은행 이자 받을래?
소액 투자는 그 범위가 워낙 넓어서 처음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왔다. 하지만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발란스 게임으로 접근해보자. 은행에 돈 넣어두고 하루하루 이자율 체크하며 속 끓일래? VS 아니면 5%씩 전세금 상승분이라는 달달한 고정 수익을 받을래? 매번 은행 찾아다니며 “이자율 더 비싼 거 있나요?” 하고 부탁
엄청나게 구체적이고 믿을 수 없게 치밀한
총평: 임장 보고서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엄청나게 구체적이고 믿을 수 없게 치밀한 교안이었다. 적용할 점: 1.입지 파악할 때 현재가치 - 기회요인 - 미래가치 연결해서 생각하기 2.입주물량+ 개발 호재로 변화가능성이 많은 지역은 손품에 공을 들여 단지분석하기 - 호재 수혜지까지 생각해보기, 미래 가치 그려보기 3.비교 평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벽인 줄 알았는데 문이었네?
< 총평 > 반마당 지역구였고, 강사님이 현재 거주하는 곳이라 그런지 실생활 에피소드를 곁들여 들을 수 있어 몰입감이 뛰어났다. 제주바다님처럼 체계적인 임장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나만의 방향을 잡아보겠다. "벽인 줄 알았는데 문이었네." 내가 좋아하는 <설국열차>의 대사다. 무의식 중에 소환되는 벽을 세우는 말들, "아니, 왜?", “싫다”, "너무
기회는 신도시에!
●느낀 점: 신도시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다. 한강 신도시나 고양같은 신도시를 지나갈 때마다 보기엔 좋아보이는데 어떤 가치가 있는건지 도저히 가늠할 수 없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조금은) 가늠할 수 있게 되었다. 반마당이래도 임장지를 늘려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점 (히히 이미 그러고 있떠여… 숙연… 조아쓰! ) 강의를 듣고 나니 서울 투자 이전에 신도시를
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7조 빌더]
4강 Q&A를 듣고, 경기도 임장지 계획을 재검토하여 수정하게 되었다. 0호기 매도 후 서울 수도권 투자와 소액 투자를 동시에 검토하려 했으나,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게 되었다. 적정 전세가율의 개념을 배우며, 과거 전세가율 최고치를 참고하는 이유, 전세가와 매매가의 상관관계, 적정 전세가율 산출 방법 등을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 전세가율 흐름을 분

열반스쿨 중급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7조 빌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 바바라 피즈 3. 읽은 날짜: 2024-11-26 STEP2. 책에서 본 것 자기실현적 예언의 심리학, 신경과학적 사례집( RAS:망상활성계) + 자기계발 실용서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하고 싶은 건 결국 하게 된다.” 내가 일상에서 자주 내뱉는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7조 빌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4.11.22 - 23 STEP2. 책에서 본 것 부를 일구기 위한 마인드셋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인생은 정원을 가꾸는 일과 같고, 나는 그 정원을 돌보는 정원사다. 정원을 일구기 전에 정원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작은 씨앗의 가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7조 빌더]
기억을 붙잡아두기 위해 강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1. 생활권 고정: 한 생활권 내에서의 가치순위를 매긴 후 가격을 입혀 비교평가 2. 가격 고정: 위상이 다르더래도 하나의 지역구에서 가격이 비슷한 단지를 모두 추린 후 가치 순위를 매겨 비교평가 3. 위 두 작업을 통해 가치 대비 가격이 싼 단지 리스트를 추려 매물임장 4. ⓐ싼 가격(절대적 기준) ⓑ매물
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7조 빌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면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3. 읽은 날짜: 24. 11. 16-17 STEP2. 책에서 본 것 한마디로 정리하면 월부 투자방식의 펀더멘털.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고스톱을 못 쳤는데, 왜 못 쳤을까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1. 게임의 룰을 몰랐다. 2. 겨우 몇 번 해봤다.
갭투자를 위해 단 하나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면? 이겁니다.
총 5가지 파트로 구성된 강의로 전세 빼는 모든 방법론이 담겨있다. 사실, 여러 개의 강의를 들으면서 종종 저런 방법이 가능한건가? 저 로직이 맞는 건가? 의구심을 품을 때가 있었는데 이번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며 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대오각성하게 되었다. 이해가 안될 때, 그 말의 의미를 한 번 더 헤아려보고 경우의 수를 넓혔다면 근거있는 방법론임을 알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7조 빌더]
<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 6,7일 STEP2. 책에서 본 것 나는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에 대한 경제, 인문, 역사, 심리학을 총망라한 격언집.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개인 VS 합리적인 의사 결정권자들, 개인 VS 전문가
임시완 닮은 게리롱님과 함께한 7시간
이번 강의의 구성을 크게 요약하면 투자의 원칙과 프로세스 4단계, 투자 후의 마인드와 태도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게리롱님의 딱딱함을 부수는 유머러스한 바이브에 재밌는 이야기를 듣는 것마냥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실용편 수업을 주로 들으며 아는 게 조금 생긴 거 같지만 막상 판단에 확신이 없는 사람에게 더없이 적절한 강의라는 생각이 든다. 실
퉁 쳐서 이해하지 마라
이번 서기반에서 가장 임팩트 있었던 공급 파트 부분. 향후 수도권에 공급이 없으니 전세 매물이 줄면서 전세가가 오르고… 이런 도식적인 이해만 갖고 있었는데 더 알아둬야할 엄청난 게 있었으니…!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해봐야겠다. 어제 “전업 월부인” 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 일처럼 몰입해야 그나마 머리에 쥐어지는 게 있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미워도 다시한번 봐야할 구축 투자
이번 서기반을 수강하며 내내 느끼는 바, 3주차에서도 내가 얼마나 구축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지 알 수 있었다. 가치평가에 C나 D를 줬던 단지들이 사실은 그 지역의 선호단지며 투자범위에 넣어야한다니! 그 동안 뭘 본 건지, 지금은 제대로 보고 있는 건지, 구축은 다 비슷하게만 느껴지는데… 10년 보유 가능한 걸까? 여러가지 의문들에 한숨이 절로 나온달까.
생각하는 법을 알면 투자가 보인다
임장보고서를 쓸 때 각 장표를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하나의 생각을 로지컬하게 정리해나가는 것이 임장보고서의 목적일 텐데 그 동안 정보를 담는데만 급급했었다. 왜 힘들게 썼는데 무용지물처럼 느껴지는 걸까?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 강의에선 허투루 보고 넘길 만한 교안은 단 한 장도 없었던 거 같다. 장의 연결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