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_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5/16-5/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심리 #부자 # 투자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책소개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이자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파트너로 활동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투자 분야 1위를 차지했고 개인 투자자부터 전문 컨설턴트까지 극찬 세례를 받으며 명실상부 ‘2020 아마존 최고의 금융도서’로 평가받는다.
《돈의 심리학》은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탱크 부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에 관한 빌 게이츠의 고백, LA에서 주차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페라리에 얽힌 에피소드, 워런 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의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하여 읽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그 끝에는 하나같이 감탄을 부르는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다. 부에 관한 문제는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국내에서 30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출간하는 ‘스페셜 에디션’에는 모건 하우절이 새롭게 쓴 ‘보너스 스토리’가 수록된다. 책이 출간된 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가 새롭게 깨달은 ‘부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모건 하우절이 제시하는 ‘돈의 심리학’의 힘은 여전하다. 그것이 국내외 투자전문가들이 이 책을 ‘투자서의 현대판 고전’으로 앞다퉈 추천하는 이유이다.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저자소개(모건하우절)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목차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9. 부의 정의
10. 뭐, 저축을 하라고?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13. 안전마진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이야기_ 돈에 대한 이 같은 생각은 어떻게 형성된 걸까
스페셜 부록_ 나의 아이들을 위한 금융조언
보너스 스토리_ 세상은 바뀌고 투자자는 진화한다
p30. 누구나 내가 세상의 원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아주 작은 한 조각을 경험해보았을뿐이다.
투자가 마이클 배트닉은 이렇게 말했다.
"겪어봐야만 이해할 수 있는 교훈도 있다."
우리 모두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이런 진실의 피해자일지 모른다.
p78.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가진게 주변 사람들보다 적더라도 말이다.
p127. 금융에 관련한 조언은 대부분 '현재'에 대한 것이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오늘'매수하기에 좋아 보이는 주식은 어느 것인가?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현재'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략)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점이다.
=>꾸준히 오래~가져가는걸 고려하면
현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걸 지키는게 중요하다.
p134.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돈을 벌 수 있다.
=> 옳았을 때 많이 벌면 틀린게 많아도 잘못된게 아니다.
나만 잘못한게 아니라 잘못한게 당연한 것일 수 있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자.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p189. 금융이라는 학문은 수학적으로
최적의 투자전략을 찾아내는데 매진한다.
그러나 내 생각에 현실 세계의 사람들은 수학적으로
최적인 전략을 원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원하는 전략은 최대한
밤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는 전략이다.
=>사람들은 이성적이거나 비이성적이기만 한게 아니라
적당히 합리적이란 사실을 기억하자!
p236.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파산을 하면 모든것이 끝난다.
p250. 사람은 변한다.
이토록 흔한 명제를 왜 자신의 투자에는 대입하지 않을까?
장기 계획을 짜는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목표도, 욕망도 바뀌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변하는것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사람들은 원래 목표도 욕망도 바뀌는건가보다.
p324. 눈에 보이는 것을 기초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안다고 확신했으나, 남들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를 알 수 없었기에 완전히
틀린 생각을 하고 있던 그 외계인 말이다.
우리 모두가 그 외계인이다.
=> 우리는 내가 우연히 아는 것들을 기초로,
내가 활동하는 세상이 이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가 되고 싶어 들어온 월부에서의 시간동안
생각이 바뀌고 습관이 바뀝니다.
왜 내 생각은 바뀌지? 궁금했었는데 사람들은 목표도 욕망도 바뀌는게 당연하고
내가 가진 아주 작은 세상의 경험으로 세상을 이해한다는걸 이 책을 통해 확인해봅니다.
부자가 되는건 할 수 있어도 그 부를 지키는건 더 어렵다는것!
부자로 가는 여정중에 알아야 할게 참 많습니다.
투자는 심리학이란것!! 남들이 사면 얼른 따라 사야될것 같은 느낌!!
너무 늦은건가? 하는 아쉬움들이 전부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었네요~~
장기로 길게 가져갈 똘똘한 부동산을 사야지? 하는것역시도 요즘의 시대를 반영한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분명히 다주택자가 되려고 들어왔었는데 말이죠!!
비전보드를 다시한번 바라보며 목표를 상기해봅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댓글
지민돌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