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짝 미친 취미_부동산 공부

직장생활 6년차인 이제서야 월부와 너나위님을 알게되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6년전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아쉬움은 넣어두고 앞으로 6년 후 오늘을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부터 최선을 다해 월급쟁이 부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과연 내가 강의 하나 듣는다고 부동산을 알 수 있을까 싶었지만, 지난번 너나위님 특강을 듣고 강의를 수강한 후 이번 라이브코칭까지 듣고 나니, 어쩌면 나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라이브코칭에서 지식전달의 내용도 정말 좋았지만, 부동산 공부를 마치 헬스에 미친 사람처럼 살짝 미친 취미로 만들어 보라는 말씀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것도 공부이다 보니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왔었는데 취미가 될 수 있다 생각하니 한결 즐겁게 받아들이고 계속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월부의 모든 부린이가 진심으로 성장하고 옳은 길로 가기를 바라는 너나위님의 마음이 느껴져 든든한 뒷배가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외롭지 않게 배워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은 멀지 않은 미래에 1호기 마련 후 직접 찾아가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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